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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수리하는 남자 어느 중학생의 ...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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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0,248회 작성일

수리하는 남자 어느 중학생의 ... - 단편

수리하는 남자 (어느 중학생의 선물)
A/S접수가 뜸해 일찍 퇴근할수있겠다고 생각하며 여유있게 마지막 집을 나선 상수가 회사로 방향을 잡고 돌아가던중 긴급 A/S요청이 들어왔다는 연락에 조금은 귀찮아 다른 기사에게 넘길까하다가 가던길에서 조금만 옆쪽으로가면 되는곳이라 그냥 가기로하고 방향을 틀었다.
☆☆마을 ▲▲아파트는 이곳 신도시에서 가장 평수가 넓은 아파트이고 유혹하는 여자1편에서 나온 방미연이 살고있는 그아파트였다.
하지만 그동은 아니였기에 상수는 A/S를 의뢰한 집으로 올라가 벨을 눌렀다.
"들어오세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의외로 어린학생인듯했고 안으로 들어가자 예상대로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상수를 맞이했다.
"DVD 콤비 A/S 요청하셨죠?"
"네... 비디오쪽이 고장났어요...."
"꺼내놓은 저 제품인가요?"
"네.... 기사 아저씨.. 이것좀 빨리 고쳐주세요.... 저 좀있다가 학원가야하거든요...."
"증상이 어떴죠?"
"비디오 테잎프가 걸렸어요... 못쓰게되도 괜찮으니까 빨리좀 꺼내주세요...."
"짐깐만요....."
상수는 제품을 천천히 분해하면서 생각했다.
이건 경험상 뭔가 문제가있는 테잎일 것이고 아마도 포르노테잎을 부모님 몰래보다가 고장이나서 급하게 A/S를 요청한것일 가능성이 거의 100%였다.
그 증거(?)로 상수옆에 바짝붙어서 상수가 테잎을 꺼내주기만 기다리고있는 학생의 모습이 더욱 확신을 주는 행동이였다.
이때부터 상수의 노련한 행동이 시작되었다.
"학생, 지금 이걸 꺼내려면 안에 걸린부분을 세척시켜서 테잎이 부드럽게 움직일수있어야 하거든.... 그러러면 세척제가 필요한데.... 혹시 집에 메틸알콜있어요?"
"그게 뭔데요?"
"세척이나 소독하는 용도로 쓰는 액체인데 약국에가면 있거든..... 한통에 1000원쯤 하던가?"
"그것만 있으면 그방 뺄수있어요?"
"그럴것 같아.... 그런데 집에 없어?"
"아마 없을거예요.... 그냥 제가 약국가서 금방 사올께요.... 10분이면 갔다오니까...."
"그래줄래요? 그럼 그러는동안 금새 뺄수있게 준비해 놓을께요...."
"네.. 빨리 갔다올께요...."
학생이 현관문을 나서자 곧바로 상수는 테잎을 꺼냈고 케이블을 연결하고 테잎을 다시넣은후 재생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화면에는 상수의 예상과는달리 어떤 집의 침실이 나왔고 이 테잎은 그집 침실 윗쪽에서 거울로 포커스가 맞추어져 침대전체가 찍힌 몰래카메라 화면이 들어있는 것이였다.
화면으로보아 이집은 아닌것이 확실했고 처음엔 아무도 나오지않고 그저 침대만 비추던 화면이 잠시후 끊기더니 다시 나타날때는 어떤여자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여자는 거울앞에서 옷을 갈아입기도하고 화장도하는 모습이 찍혀있었고 조금더 지나자 다시 화면이 끊겼다 나타나면서 침실에서의 쎅스장면이 나타났다.
화면의 여자는 좀전에 나왔던 그여자였고 상대는 남편인듯 보였다.
음성은 녹음되지않아 화면뿐이였지만 꽤 선명한것이 화소가 좋은 카메라렌즈를 사용한듯 보였다.
상수는 테잎을 빨리돌려 보다가 뭔가 이상한 화면이 잡히자 재생버튼을 눌렀고 다시화면에는 남녀의 섹스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낮에 찍힌 화면인데다가 화면속의 여자는 계속 한여자인데 이화면의 남자는 아까와느 다른 젊은 남자였고 잠시멈춤 기능을 눌러 자세히 보니 그남자가 벗어던진 옷에는 ◇◇생수라는 로고가 찍혀있는것으로보아 생수배달하는 친구로 보였다.
두사람은 처음이 아닌듯 자연스럽게 애무도 즐기고 쎅스까지 한뒤 나란히누워 웃으며 장난까지치는등 아주 깊은관계임을 알수있었다.
그 화면 뒤에도 계속 여자는 한여자만 등장했고 남자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와 또한번 그젊은 남자와의 쎅스장면이 녹화되있었고 그외엔 여자의 옷갈아입는 모습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자는 3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그런대로 괜찮은 외모에 몸매도 꽤 날씬해 매력있어 보였고 키도 정확하진 않지만 평균은 넘는듯 보였다.
그때 학생이 약국을 갔다가 돌아왔고 거실로 들어서다가 상수가 화면을 켜 놓은채 학생을 바라보는것을 알자 재빨리 TV를 끄며 말했다.
"이게 있어야 고칠수있다고 했잖아요..... 왜 거짓말 해요?"
"지금 네가 나한테 그렇게 말할 처지가 못될텐데..... 이걸 부모님께 보이면 어떻게 될까?"
"아... 안돼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뭘 잘못했는지 알아?"
학생은 울먹이며 고개를 끄떡였다.
"이거 어떻게 된건지 솔직히 얘기하면 부모님께도 여기 화면에 나오는 여자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 바른대로 얘기해봐....."
학생은 잠시 울먹거리며 눈치를 보다가 어쩔수없음을 알았는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건 제가 녹화한거예요.... 저집은.... 제 친구네 집이구요.... 저여자는 그친구 엄마예요..."
상수는 학생의 말에 속으로 놀랐지만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계속 이야길하게 다그쳤다.
"그런데 저 카메라는 누가 설치한거야?"
"제.. 제가요..."
"뭐? 정말 네가 설치했어?"
"네...."
"어떻게?"
"저 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들어가서...."
상수는 다시한번 놀라며 자초지종을 다그쳐 알아냈고 그 요점은 이러했다.
저집은 △△마을 703동 2101호로 이학생의 같은반 친구집이였고 그친구엄마가 너무예뻐서 훔쳐보고싶은 생각에 몰카를 사다가 친구집이 비는시간을 알아내고 친구가 집 KEY비밀번호를 누르는것을 보아둔뒤 나중에 몰래들어가 설치했다는 것이다.
방송반인 학생은 이런 시스템을 잘알고 있어 쉽게 설치하고 무선으로 화면을 받아 녹화를 해왔던 것이였다.
역시 돈많은집 자식이라 그런지 최고급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때문에 이렇게 선명한 화면을 만들어낸 것이였다.
"너... 이걸로 뭐하려고 그랬어? 인터넷에 유포하려고한거 아냐?"
"아니예요.... 그냥 저혼자보고....."
"딸딸이 쳤냐?"
녀석은 쑥스러운듯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 상수는 조그맣게 웃었다.
"너... 친구엄마랑 해보고 싶지않았어?"
"아.. 아니예요... 전 정말 보기만 하려고... 정말이예요....."
"좋아.. 믿지.... 그럼 너 저기나오는 저 젊은 남자 누군지 알아?"
"네... 생수배달하는 형이에요... 대학생이라고 했어요....."
"본적있어?"
"친구집에서 놀다가...."
"네 친구도 이거 알아?"
"아뇨... 정말 아무도 몰라요... 저만 아는거예요...."
"좋아... 이건 테잎은 압수할꺼고 카메라도 없앨거야... 대신 네가 한일은 모르는걸로 해줄테니 다신 이런짓 하지마....."
네.. 다신 안할께요...."
상수는 학생이 테잎을 더 갖고있는것을 알지만 그것마져 뺏으면 혹시 다른맘 먹을까봐 일부러 말없이 넘어가고 그것만으로 자위나하며 만족해하도록 한것이였다.
그쯤에서 마무리 짓고 상수는 테잎을 들고 그집을 나왔고 시간이 맞는 날을 기다리며 몇일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오후시간이 여유가 있게 돠었고 작정한대로 몰카가 설치되있는 △△마을 703동 2101호로 향했다.
상수가 알아본 바로는 오늘 그집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수련회를 가서 안오는데다가 오늘은 그집여자도 문화쎈터에 가는날이여서 오후1시에나 돌아오는걸 알고 있었다.
그집 KEY 비밀번호도 알기에 쉽게 들어간 상수는 몰카가 설치된곳을 찿아 철거하고 안방에서 그집여자가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거의 돌아올시간에 이르자 상수는 준비해간 테잎을 침실 비디오에 넣고 TV도 켜놓고 베란다에서 그여자가 오는지 바라보고 있으니 너무높아 정확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그여자로 보이는 한여자가 아파트로 오는것이 보였다.
상수는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올라오는것을 문밖까지 나가 확인하고 다시들어와 비디오를 PLAY시키고 음성도 약간 키워놓고서 안방창넘어 베란다로 몸을 숨겼다.
곧 문열리는소리가 들리며 여자가 집안으로 들어섰다.
"무슨소리지? 내가 TV켜놓고 나갔었나?"
여자는 소리가 들리는 침실로 들어왔고 화면을 보고는 매우 놀라며 화면을 끌생각도 못한채 당황해 어쩔줄몰라하고 있었다.
화면에는 그녀와 생수배달하는 젊은 남자와의 쎅스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많이 놀랐나보군....."
그제야 상수가 모습을 드러내며 침실로 들어섰고 여자는 더욱 놀라며 소리쳤다.
"누.. 누구세요.... 도... 도둑...."
"난 도둑이아냐... 그리고 지금소리지르면 사람들이 몰려올텐데... 그럼 저 화면도 보겠지?"
여자는 그제야 당황하며 TV화면을 껐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 누구세요.... 어떻게 들어왔어요?"
"지금 이순간 그건 그리 중요한것 같지 않은데... 좀전에 그 화면을 어떻게 설명할건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도대체 당신은 누구길래 저걸 알고있는거죠? 그리고 어떻게 찍은건지....."
"흥분하지말고 일단 앉아... 그리고 대답을 할사람은 내가 아니고 당신이야.... 신유진씨...."
상수는 그녀를 기다리는동안 집안에서 쉽게 그녀의 대부분을 알아낼수 있었다.
이름은 신유진, 나이는 39세,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찬수의 엄마였고 키는 약 165cm였으며 얼굴이 동안이라 화면으로 봤던것처럼 30대초반쯤으로밖에 보이지않았고 그에 맞추듯 미시같은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꽤 매력적인 모습이였다.
상수는 자신이 알게된 그녀의 정보를 모두 말하자 유진은 완전히 얼어붙은듯 꼼짝못하고 멍하니 상수를 바라보고있었다.
"자, 이젠 당신이 내 물음에 대답할 차례야.... 먼저, 저 젊은 쎅스파트너는 누구지? 당신집에 생수배달하는......"
상수가 여기까지 얘기하자 유진은 상수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그만... 당신이 원하는게 뭐죠?"
"역시 화끈하게 나오는군.... 하긴 그런 배짱도없이 젊은 남자를 집안으로 끌어들여 쎅스를 즐긴순 없겠지...."
"이테잎을 미끼로 돈을 원해요? 얼마나 주면 되죠?"
"후후후..... 유진씨... 당신은 너무 빨리 생각하고 말하는게 흠이군.... 좋아, 나도 화끈하게 얘길하지... 난 당신의 몸을 원해.... 당신의 매끈한 그몸을....."
상수는 말을 끝냄과 동시에 유진을 밀어 침대위로 쓰러뜨리고 위로 덮쳤다.
"왜이래요.... 이러지말아요... 소리칠거예요....."
"소리쳐봐.... 그럼 이 아파트 사람들은 물론이고 찬수의 학교에도 모든 사실이 알려짐은 물론 당신남편 회사로도 우리가 지금 나누대화와 행동이 모두 저화면처럼 몰카에 찍혀 보내지게 될텐데...."
상수의 거짓말에 유진은 아무말도 못하고 다시 꼼짝할수없게 되었고 상수는 여유있게 그녀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흡..... 쪽..... 쪼.. 옥... 쪽.... 우움.... 쪽쪽쯥......."
유진은 상수의 키스를 막을순 없었지만 혀를 받아들이는것은 허락하지 않으려 버텼다.
그러자 상수는 유진의 유방을 움켜쥐었고 그와 동시에 짧은 탄성을 내며 입술이 벌어진틈에 혀를 그녀의 입안에 넣는데 성공했다.
"헙... 우웅.... 쯔... 읍.... 우우웅......."
일단 혀가 엉키기 시작하자 유진의 반항이 약해졌고 상수는 그여세를 몰아 유진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무릎위로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다.
"흐흡..... 이건 아니야..... 이럼 안되는데..... 학.... 웅.... 우움...."
상수는 유진의 반응을 감지하며 허벅지에 있던손을 유진의 보지위로 올려 손가락 네개로 감싸올렸다.
"하앙.... 허으... 응.... 아..... 하... 흐.. 응.... 이.. 이건.. 아니야... 아아아... 하앙....."
유진은 입으로는 계속해서 거부의 표현을하고 있었으나 그녀의 몸은 그와반대로 이미 반응을 하여 팬티가 젖어가고 있었다.
"그래... 이렇게 몸은 벌써 순응하는데 반항은 이제 그만하지.... 계속 그러면 아까 얘기한거 실행할꺼야...."
유진은 다시한번 상수의 협박이 이어지자 마지막 반항의 끈마져 놓치고 잡고있던 상수의 팔을 놓았다.
그제야 상수는 느긋하게 몸을 일으켜 자신의 옷을 벗고 유진이 입고있는 검은색에 하얀 동그라미무늬 반팔원피스의 벗겨내었다.
유진은 하늘색 브래지어와 셑트로 된 팬티에 커피색 팬티스타킹만 몸에 걸치게 되었고 상수는 유진의 몸을 한번 죽 훑어보고 말했다.
"역시 화면에서 봤던것처럼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군.... 예상보다 더 각선미가 좋아... 당신이 40을 바라보는 중학생의 엄마란 사실이 믿기지않는군.... 몸의 탄력도 끝내주고...."
상수는 유진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넣어 적당이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다시 키스를 하였다.
이번 키스는 전과달리 유진도 능동적으로 받아들였고 둘의 혀가 서로의 입안을 오가며 호흡도 빨라져갔다.
"쪽..... 쪼... 오.... 쯥.... 쪽쪽..... 하흐흠..... 움.... 츱.... 쯔... 읍.... 쪽....."
유방을 주무르던 상수의 손이 브래지어마져 벗겨내고 양쪽유방을 움켜쥐며 유두를 혀로 핥아주다가 입속가득 유방을 넣어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 릅.. 쪽... 쭈... 웁.... 쯥...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