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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덫에 걸린 처제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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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1,492회 작성일

덫에 걸린 처제 - 5부

5부-형부에게 보여지다. 진경은 집에 돌아와서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 자위를 한다. 자신의 집에 CCTV가 설치되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모른채 냉장고에서 오이를 가지고와 보지에 집어넣고는 빠른 속도로 피스톤운동을 한다. "아~~ 아~~ " 사무실에서 흥분된 느낌만큼은 아니지만 수도없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 참았던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강매니저의 노골적인 눈빛이 머릿속에서 자신의 오르가즘을 도와주고 있다. "헉. 헉." "뚝" 정신없이 쑤시고 있는데 보지속을 드나들던 오이가 부러지고만다. 베란다 커텐도 치는것을 잊었는지 진경은 알몸으로 냉장고에 가서 무척 두꺼운 가지를 떠내들고 선채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씨발.너무 좋아" "개새끼들. 그래 내 보지 보니까.꼴리던?" "병신새끼들 달려들면 못이기는척 줄려구 했는데... 씨발" "악~~~~" 진경은 거의 기절한듯 주방바닥에 쓰러졌다. 바닥에는 거의 물한컵은 흘린듯 흥건한 액체가 떨어져 있고 진경의 손은 조금씩이지만 가지를 움직이고 있다. 잠시후. "흑흑흑..." 자신의 짐승같은 모습이 떠오르는지 진경은 오열을 멈추지 못하고 움찔거리는 보지속에 가지를 빼낼 생각도 못하고 있다. "띵동" 문자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꼼짝도 할수가 없다. 번쩍 그사람의 문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진경은 벌떡 일어나 휴대폰을 찾는다. 다행히 자위를 하느라 정신없을때 온건 아니고 지금 막 들어온 문자다. '이진경씨.어때 오늘 좀 즐거우셨나?' '생각보다 노출이라는게 많이 흥분되지않나?' '아니, 어쩌면 지금쯤 자위라도 하느라 문자를 못볼수도 있으니 이번은 용서하지' 그사람은 내 모습을 본듯이 문자를 보내왔다. '이번주는 직장에서 오늘정도로 계속 노출을 하도록 하시게' '물론 노출의 강도가 낮아지면 바로 벌을 받게 될거야.' '일단 오늘밤은 색다른 노출을 즐겨보자구.내가 조금 떨어져서 보고 있을테니 직장에서의 복장 그대로 11시에 밖으로 나올것.' '추후 지시는 11시에 다시하지.그럼 이만...' 진경은 지친몸으로 잠에 빠져 들었다.하루종일 긴장의 연속때문인지 11시가 넘었는데도 일어나지 못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진경은 전화벨소리에 깜짝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여보세요" "이년이 미쳤나. 내 문자를 씹냐?" "죄송해요.너무 피곤해서 잠이들었어요." "지금당장 알몸으로 밖으로 나온다.너는 아무리 봐줄래도 봐줄수가 없구나" "흑흑흑...잘못했어요. 지금당장 나갈테니 알몸은 봐주세요.제발." "필요없다.나오기 싫으면 안나오면 된다." "아~~.제발......" "문밖에 너의 직장동료들이 있을거니까 그놈들이 가려주겠지.걱정말구 나와라." "아~~... 안되요.제발......용서해주세요.엉...엉...엉..." "좋다.한번만 용서해주지.사실 문밖에 사람은 없다.하의는 알몸으로 스커트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다.팬티는 물론 안된다.상의는 오늘입었던 옷 입는것을 허락해주지.시간은 1분이다.아파트 후면 놀이터로 나온다.실시" 진경은 전화를 끊고 정신없이 비키니를 찾아 허리에 두른다.옆트임이 있는 스커트라 옆에서보면 노팬티가 훤히 보인다.완전히 기절할 정도의 노출이다.상의의 브라우스가 내려와서 약간은 가려주지만 별 소용은 없어보인다. 그사람의 무서운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가다시피하여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아~~ 누가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으면 어쩌지.별로 늦은 시간도 아닌데...' 18층까지 올라간 엘리베이터가 진경이 서있는 9층에 도달한다.옆으로 잠시 피해있던 진경은 안에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자 타지못하고 보내버린다. 이미 1분은 지난것 같다. "띵동" '엘리베이터가 두번이나 내려왔는데도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나' '나는 기다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만 돌아가겠다.' "지금 내려가요.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있어서 계단으로 가고 있어요.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진경은 전화를 걸어 다시금 용서를 구한다. 너무나 정신없이 몰아치는 그사람의 지시에 진경은 치마가 펄럭여서 거의 보지를 드러낸채로 계단을 뛰는지도 모른다. "헉...헉..." 진경은 놀이터에 도착했다.이곳은 평소에도 외지고 불빛도 약해서 밤늦은 시간에는 거의 사람들이 없고 가끔 날라리 같은 고등학생들이 벤치에 앉아 담배나 피는 그런곳이다. 역시나 놀이터에는 사복을 입은 고등학생같은 아이들이 담배를 피고 있다. 진경은 깜짝놀라 놀이터 계단을 오르다말고 나무뒤에 몸을 숨겼다. '나는 놀이터로 오라고했지 놀이터 입구에 숨어 있으라고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있잖아요.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아이들에게 보여져요. 제발 이건 아니잖아요.' '그럼 아이들이 아니라 너의 형부보고 오라구 할까? 네 복장을 설명해주면 번개같이 달려올텐데?' '아니...아녜요.올라갈께요.' 진경이 어쩔수없이 몸을 일으켜 놀이터로 올라가려는데 아이들이 내려오고 있다. 다행이다.위에서는 자신의 아랫도리가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그리고 어두워서 노팬티인것도 모를것 같다. 진경은 아이들의 눈을 최대한 피하며 올라갔다.뒤를 돌아보니 아이들이 역시나 자신의 하의를 뚫어지게 보고있다. 어두워도 옆으로 드러나는 하얀 허벅지는 가릴수가 없다. 아이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파트안으로 들어간다. '휴~~' 진경은 아이들이 따라오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잠시 긴장을 했었다. '넌 참 운도 좋구나. 그럼 이제 한밤의 노출쇼를 해보자꾸나.' '우선 스커트를 벗어서 농구골대위에 던진다.3번의 기회를 주지.농구골대위에 걸쳐지지 않으면 상의도 벗어서 던져야 될거다.' '안되요.놀이터에는 카메라가 있단 말예요.그리고 집에는 어떻게 들어가요?' '카메라를 등지고 재빨리 던져야지.그리고 지하에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카메라에 들키지 않을수 있다.내가 그렇게 너의 집으로 들어갔거든...' 진경은 스커트를 풀었다.더운 여름밤에도 싸한 시원함이 보지에 느껴진다. 브라우스밑단이 보지털 바로위에 걸쳐있다.자신이 보기에도 엄청난 흥분이 느껴진다. 농구대앞은 조금더 밝다. 카메라위치를 확인하고 조금 떨어진 어두운곳에서 한손으로 던져본다. 스커트가 가벼워서 그런지 농구대 밑에 떨어졌다.재빨리 뛰어가 주워서 다시한번 던져본다.멀리서 지켜보는 나의 눈에도 아찔한 모습이다. 두번째도 실패했다.진경은 눈에는 눈물이 북받쳐 흐른다. 어쩔수 없이 밝은 농구대 밑에서 스커트를 던졌다.다행히 아슬아슬하게 골대에 걸쳐진다. 자신의 키로는 다시 내릴수가 없는 높이다.진경은 어두운 담밑에 서서 쭈그리고 앉았다. "저벅.저벅.저벅..." 놀이터 계단에서 서너명의 발자국소리가 들린다. 깜짝놀란 진경은 재빨리 허리높이의 나무담장 뒤로 몸을 숨긴다. "야. 아까 진짜로 팬티를 안 입었다니까!" "이 구라쟁이야. 그 누나가 미쳤냐? 노팬티로 달밤에 체조하러 나왔겠냐?" "아. 씨발. 그러니까 확인해보자구.만원빵이다?" "아니면 너 우리둘한테 다 만원씩 줘야된다?" "알아써." 진경은 아이들의 대화소리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지금 진경은 치마도 없는 반나의 모습이지 않은가. 아이들은 자신을 찾으려 할것이다.진경은 무릅이 까지도록 기었다.놀이터에는 나가는곳이 들어왔던 그 계단 말고는 없다.나무담장을 뚫고 옆동베란다쪽을 지나야 한다. "응...응..." 문자가왔다.작은 진동소리지만 아이들에게 들릴것만 같다. '애 쓰지말고 그냥 보여줘라.그러다 무릅까질라' 진경은 시선을 아이들에게 두고 문자를 보낸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들킬까봐 미치겠어요.' 아이들은 놀이터 여기저기를 헤메다가 자신이 있는 나무담장쪽으로 오고있다. 진경은 숨조차 참고 있지만 자신의 보지에서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이 흘러내린다. '아~~. 얘들아 어서와서 누나보지를 봐줘.음탕한 누나보지는 너희들을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어.' 울컥울컥 흘러내리는 보짓물에 진경은 미칠듯한 흥분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다. "야.여기봐봐." 농구골대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있던 진경의 스커트가 아이들의 눈에 띠었다. "거봐 새끼들아. 아까 그 누나가 입었던 치마잖아?" "아까 우리 있을때는 없었던 거잖아?" "어.진짜네. 그럼 네 말대로면 그 누나는 지금 아무것두 안입고 있을꺼아냐?" 아이들은 점프를 뛰어서 진경의 스커트를 잡아 내린다. "야 이거는 치마가 아니라 수영복이네." "야. 빨리 찾아봐? 오늘 우리 호강하겠다." 아이들은 이제 눈이 벌개져서 진경이 있는 수풀 쪽으로 다가온다.진경은 미칠듯한 오르가즘에 빠져서 아이들을 피해 달아날 생각조차 못한다. "쑤컥...쑤컥..." 진경은 이제 아예 잔디에 누워 버렸다.자포자기한 것이다.어쩌면 들켜서 아이들에게 윤간을 당하기를 원하는것 같다. "야.이놈들아? 빨리 집에 안 들어가고 여기서 뭐해?" 경비아저씨의 목소리가 한밤중에 울려 퍼진다. 아이들은 입맛을 다시며 어쩔수 없다는 듯 서로뭐라 중얼대고 도망치듯 놀이터를 빠져나간다. 경비아저씨는 후레쉬로 대충 여기저기를 비춰보다 서서히 사라져간다. 진경은 다행으로 생각되지만 한편으론 자위로 만족하지못한 자신의 보지를 경비아저씨라도 달래주길 바래본다. '고생했다.그런데 넌 그상황에 자위를 해대냐?' '어디서 보고있는걸까?' 진경은 주위를 둘러보지만 어두운 아파트에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놀이터가 내려다 보이는 복도형 아파트에서 내려다 볼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 모습으로는 찾아볼수도 없다. '너의 노출쇼는 잘 보았고 네 안에 숨어있는 음탕함도 잘 알았으니 오늘은 만족한다.' '말을 잘 들었으니 내일부터는 티팬티를 입어도 좋다.가슴에 밴드도 허락하지.치마는 여전히 무릅위 25센티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언니식구와 물놀이시설을 가기로 약속을 잡아라.말만 잘들으면 적당한 노출로 만족 할거구 아니면 아예 너의 직장동료들에게 윤간을 시켜주지.' '수영복은 지금 입었던 것으로 준비해라.좋더구나.집으로 복귀하는 것은 너의 운에 맡긴다.' 진경은 누가 봐도 상관없다는 듯이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며 아까의 흥분을 이어가려 했지만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는 더이상 흥분이 되질않는다. 1시간쯤 지난후 진경은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무에게도 들키지않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다. 토요일. 한주일동안 진경은 엄청난 사람들에게 시달려야 했다. 자신이 직장에서 노출한다는것을 어떻게들 알았는지 평소의 3~4배 손님들이 몰려 들었다. 어떤이는 별거 아니라는듯이 몇번 진경의 엉덩이를 보고 다시는 안왔고 어떤이는 매일같이 출근하듯 조금씩 차를고치며 진경의 세미노출을 즐기고는 했다. 직원들도 바뻐서 진경의 노출을 즐길틈도 없었다.물론 더이상 진경이 반나의 노출을 하지 않은 탓도 있을것이다. 새벽같이 형부네 식구들과 용인의 유명 물놀이 시설(?)을 갔다. 다행스럽게 시설앞에 차를 주차할수 있었다. 오랜만에 조카들과 놀아주니 한주일동안 있었던 일들이 꿈만 같고 조금은 행복한 느낌도 들었다. 이혼후 남자와의 섹스가주는 희열을 모르다가 타의에 의해서기는 하지만 며칠동안 자위에 빠져서 지금도 보지가 얼얼하다. 그사람은 모르겠지만 어제는 밤늦게 놀이터에 가서 농구골대에 자신의 옷을 모두 걸쳐두고 자위를 했다.긴막대기를 준비해서 옷을 내린후 입고 돌아오기는 했지만 아찔한 기억이 조금은 되살아 났다. "웅...웅..." 한시가 조금넘었을때 그사람에게 문자가 왔다. '어때, 즐거운 물놀이는...' '네, 좋아요. 팬티를 입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진경은 미니스커트에 티팬티를 입게 해준것을 진심으로 고맙게 느꼈다. 이렇게 변해버린 자신을 느끼지도 못하고... '이제 가볍게 노출을 해보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요?' '많은 사람들앞에서 해야 노출이지 혼자하면 자위지...' '샤워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팬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고 형부에게 파도풀에 무서우니 같이 들어 가자고 부탁해서 같이 들어간다.' '형부에게 들켜두 할 수 없지만 최대한 안들켜봐라.행운을 빈다.' 진경은 우선 구명조끼를 최대한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큰것으로 바꿨다.그리고 야외 샤워실에서 팬티를 벗었다.조끼가 예전 브라우스처럼 약간은 가려진다.그러나, 너무커서 파도풀에 들어가면 조끼에 몸이 파 묻힐것 같다. 벌써부터 보지에 물이 흐른다. 수영장이라서 남들에게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형부앞에서 노팬티로 있는다는 생각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막을수는 없다. "형부? 나랑 파도풀에 가자. 혼자서는 좀 무섭네..." "아~~. 졸린데 기다렸다가 큰놈이랑 가면 안되겠냐?" "자기야. 가줘? 오랜만에 진경이랑 놀아주는것(?)두 형부가 할일이야." 어쩔수 없다는 듯이 형부가 일어선다. 진경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보일까봐 다리를 잔뜩 오므리며 형부와 언니앞에 서있었다. 형부는 별다른 느낌이 없는지 무덤덤하게 물속으로 들어간다.그런데, 진경은 형부의 수영복 바지를보고 화들짝 놀랐다. 형부의 수영복바지 앞이 불룩하게 불러 있었던 것이다. 진경은 아찔했다. 형부가 자신의 치마속을 보았으리라 예상됐다.우물쭈물 대며 진경은 형부의 뒤를 따라갔다. 발목, 종아리, 허벅지... 어느덧 진경과 형부는 허리이상의 물속으로 들어갔다. 진경은 형부모르게 살짝 자신의 아래를 보았다. 흔들리는 치마가 맑은 물속에서 보인다.위에서는 잘안보이지만 약간이라도 옆에서는 자신의 무성한 검은 털이 보일것 같았다. 울컥, 울컥 애액이 솟는 느낌이 들었다.이제는 발이 닫지 않는다.진경은 조끼가 커서 자꾸만 몸이 가라앉는다. "형부... 좀 잡아줘." 수영을 못하는 진경은 형부에게 부탁을 하고 형부는 진경의 몸에 밀착해서 자꾸자꾸 깊은곳으로 들어간다. 이제 진경은 조끼에 가려서 자신의 아래를 볼수도 없다. "야. 이진경 이게 무슨짓이야?" "너 미친거 아냐?" "왜....... 형...부..." 진경은 올것이 왔다는 표정으로 형부의 얼굴을 바라본다. 갑자기 형부가 진경의 보지를 쓸어올린다. "이게 뭐냐구?" 형부의 손길에 진경의 보지는 울컥울컥 애액을 쏟아낸다. "아주 질질싸는구만" "너 노출증 환자냐? 아까 샤워장에서 나올때부터 누워있는 내눈에 니 보지가 다보이더라.나만 보였겠냐.네 언니가 알면 난리가 날것 같아서 일단 물에 들어는 왔는데 아주 내가 니 앞에서 가려주지 않으면 여기있는 모든 놈들이 다 보겠더라..." "아냐. 형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래. 그냥 모르는척 해줘.제발 부탁이야." "이러구 활보하구 다니면서 어떻게 모르는척 하냐" 형부는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진경의 보지를 계속 만지고 이제는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집어넣기까지 하고있다. "헉...헉... 형...부... 그만. 그만해줘." 진경은 형부의 손을 막아보려 했지만 너무큰 조끼에 손이 들어올려져서 자신의 아래를 막을수가 없다. 진경은 이제 모든것을 채념한듯 형부에게 말한다. "나쁜놈아. 그만하라구. 엉.엉" "야. 이러구 나한테 물에 가자면 만져 달라구 한거아냐? 네 언니에게 가서 물어볼까?" "아냐. 언니한테는 안돼.제...발..." 진경은 자신이 형부를 유혹한것 밖에 되지 않을거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형부의 노골적인 손짓에도 진경은 가만히 흥분만 할뿐 더이상 저항하지 못한다. "너. 이러구 나가면 언니가 언제까지 모르겠냐?" "팬티는 어디다 뒀어?" "아까 샤워장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참나. 아예 이러구 종일 있으려구 했나 보구만...ㅉㅉ" "이럴게 아니라 형부로서 동생이 이러면 잘 가르쳐야지... 따라나와." 형부는 진경을 끌고 물밖으로 나와서 출구쪽으로 간다. "나 잠깐 차키가져올테니까 보지 보여주고 싶으면 활보하고 아니면 얌전히 출구에 가있어." 형부는 잠시후 차키를 가지고 진경에게 온다. 얼굴이 붉게 물든 진경은 말없이 앞장서는 형부를 따라갈수 밖에 없다. 손바닥에 도장을 받고 형부와 진경은 차로 갔다. 형부는 진경을 뒷자리에 앉히고 자신도 옆에 앉았다. "사실 어제 웬 남자에게 전화를 받았다.처음에는 미친놈인줄 알았지..." "하지만 아까 너가 팬티를 벗고 다가오는데 선그라스너머로 보이는 너의 검은털을 보고서야 사실인줄 믿었다." "그친구가 오늘은 너를 맘대로 해도 된다던데 이것도 사실이냐?" "아냐.형부. 난 그사람 협박에 어쩔수 없이..." "어쩔수 없는 애가 지금도 이렇게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냐?" 형부는 우왁스럽게 진경의 치마를 들어올린다. 진경은 형부의 거친손길에 벌벌떨며 간신히 손으로 보지를 덮는다. "손 안치워?" 형부의 무서운 목소리에 진경은 눈물을 흘리며 서서히 손을 치운다. 보지를 만지던 형부의 손이 진경을 갑자기 자신의 무릅에 업드리게 하며 내려간 치마를 들어올린다. 진경의 얼굴 바로앞에 형부의 커진 물건이 수영복을 찢을듯이 부풀어 있다. "짝... 짝... 짝... " "악... 악... 악..." 진경은 갑자기 생겨난 고통에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지른다. "입 다물어라. 동네방네 소문낼일 있냐." "너가 언니가 있는데도 형부를 유혹한죄... 벌을 받는거다. 10대만 맞는다.소리내면 20대.또 소리내면 30대로 늘어간다.아니면 너의 이모습 그대로 언니에게 데려가주지." "아마 너의 언니는 기절할거다." 진경은 참을수 없는 고통에도 억지로 참으며 숫자를 센다. "짝... 넷. 짝... 다섯... 짝... ... ... ..." 더이상 참지 못하고 아홉대에서 진경은 신음소리를 냈다. "짝... 아...홉...으으윽" "고작 열대도 못참으면서 어찌 발가벗고 다닐 생각은 했데?" "다시 하나부터 시작이다." "짝... 짝... 짝..." "엉엉엉... 형부 잘못했어요.너무 아파요.그만 때리세요." 진경의 엉덩이는 빨갛게 물들었다.아마도 내일 아침이면 멍이 들지도 모른다. "좋다. 이제는 치마를 벗어라" 진경은 형부의 손길에 겁을먹고 천천히 치마끈을 푼다. 환한 대낮에 주차장에서 형부앞에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들어 내는것이다. '울컥...울컥...' 진경은 엉덩이의 고통이 사라지자 자신의 보지가 강한 희열에 휩싸여 애액을 흘리는 것을 형부에게 그대로 보여진다. "물봐라. 이거 완전히 메조에 노출증에..." 형부의 거친 말에 진경은 더욱 애액을 흘리며 형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 없어서 인지 두손으로 얼굴만 가릴수밖에 없었다. 형부는 한손으로 진경의 보지를 쑤시며 한손으로 진경의 수영복을 벗겨낸다. "형부. 누가보면 어떻게요..." "지랄... 다벗구 돌아댕기던 년이 부끄럽기는 하냐?" 진경은 형부의 손길에 자신의 온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헉..헉... 엄마... 나 몰라... 너무 좋아. 형... 부... 더 세게 해줘요" "쑤컥...쑤컥...쑤컥..." "아...악..." 진경은 기절했다. 형부의 손가락만으로 태어나서 처음느껴지는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낀것이다. '아~~. 내일부터는 어찌해야...' 진경의 사고는 여기까지가 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