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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스와핑 JT부부와의 만남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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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63,078회 작성일

JT부부와의 만남 - 하편

<div class="contents description">등장인물 

= 김병찬 JT부부 남편 

= 유미경 JT부부 부인 

= 박이사 JT부부와 오랫동안 만나온 스왑남 

= 안승희 박이사의 내연녀 

= 세왕 필자 



당시 나는 5살 어린 노처녀 앤이 있었다. 앤은 네일샵을 운영하는 여자로 인물이나 몸매가 뛰어났고 애교도 상당한 편으로 주에 몇 번

박수소리에 놀란 여인은 벌떡 일어나더니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비틀거리며 욕실로 간다. "뭐야 언제 들어온거? 아우.. 다리 풀려" 남편은 욕실로 걸어가는 여인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더니 "좋았어?"라며 이죽거린다. 나 역시 땀을 씻을 겸 욕실로 따라 들어갔다. 얼굴까지 벌겋게 상기된 여인은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고 있었고 입에는 칫솔을 물고 있다. 내가 들어가자 놀랐는지 소변 소리가 멎었다. 난 의식하지 않은 척 욕조로 들어가 샤워기에 물을 틀었다. 잠시 후 여인은 변기 물을 내리고 다른 칫솔에 치약을 짜 내게 건냈다. 칫솔을 받아 물고 여인을 와락 끌어안아줬다. 욕실 거울에 비친 우린 좀 웃긴 모습이다. 둘 다 칫솔을 문채 샤워기 물은 맞고 서있는 모습이란... 여인은 입을 행구고 비누를 들고 내 몸을 닦아주었다. 나 역시 손으로 비누칠을 해 주려 했지만 물로만 닦아낸단다. 가슴골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배를 지나 사타구니로 흘렀다. 난 보지살을 헤집고 질 속을 손가락으로 파내듯 닦아 주었고 여인도 축 느러진 자세로 엉거주춤 다리를 벌리고 서 있다. "살 살 아파...." "미안...이렇게 하면 괜찮아?" "응 그렇게" 어느새 우린 반말을 하고 있다. 욕실로 새로운 초대남이 들어왔다. 아마 남편이 들어보낸듯 초대남은 다부진 체격에 약간 살집도 있는 편이다. 무엇보다 물건이 특이하게도 귀두가 엄청 크다. 아직 발기하지 않았는데도 귀두가 눈에 띄게 컷다. 첨엔 인테리어를 한 것으로 보았는데 나중에보니 자연산이다. 초대남은 30대 중반쯤으로 보였다. "저도 실례하겠습니다." 라며 욕조까지 다가오더니 "형님! 형수님 제가 씻겨 드려도 되겠습니까?"란다 난 선뜻 빠져줄 수 밖에 없었다. 세면기에서 적당히 마무리를 하고 수건을 들고 방으로 나왔다. 남편은 싱글거리며 거울벽을 통해 새로운 초대남과 자신의 아내를 보고 있다. "저분 물건이 근사하던데요" 라고 하자 "그렇죠! 우리도 사진보고 초대 결정했습니다. 미경이 오늘 죽었으~~"라며 크게 웃는다. 욕실에서 초대남은 여인을 이미 유린하고 있었다. 온 몸을 빨고 핥고 한 쪽 다리를 욕조 턱에 올리고 무릅을 꿇고 앉아 여인의 보지에 코를 박고 빨고 있다. 쭙..쭙 쭈... 게걸스러운 소리가 욕실 밖으로 밀려 나온다. "아흥~~~ 살 살 너무 쎄요.응 아이 아..아 살살..." 여인의 교성이 들려오고 "형수님 봉지가 너무 꿀 맛이네요...어후~" 사내는 머리를 더 파고 들며 여인의 보지속을 헤집고 있다. 남편은 어느새 카메라를 들고 욕실 안으로 들어갔고 이리 저리 주변을 돌며 후래쉬를 터트리고 있다. "형님! 형수님 봉지물 맛 완전 감로수입니다. 허허허" "많이 드시게 좀 있음 목도 마를테니...껄껄" 두 남자가 너스레를 떨고 여인은 또 다시 부들부들 몸을 떨고 있다가 참을 수 없는지. "그만 방으로..." "네! 형수님" 남자는 여인을 번쩍 안아 들고 욕실 밖으로 나온다. "와우! 동생이 장사네. 우리 미경이가 꽤 무거운데" 라며 남편이 뒤따라 나온다. 사내는 침대위에 여인을 내려놨다. "아이~ 모야 물기도 안 닦고...축축하게" 여인이 수건을 찾으며 칭얼거리자 "형수님 잠깐만요 물기는 제가..."라며 사내가 다가서더니 어깨부터 송글송글 맺혀있는 물방울을 혀로 핥아준다. 이 친구도 꽤나 놀아봤군 라는 생각을 하고 내려다보고 있는데 "형님들도 같이 하시죠" 란다. 움찔 놀라 난 남편을 쳐다봤다. "오케이~ 본격적인 플레이를...." 하며 남편도 침대 위로 올라갔고 나 역시 빈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고 여인의 몸을 왼편 오른편 상체 하체를 돌아가며 세명의 남자가 핥고 빨고 여기저기서 쪽쪽거리는 소리가 난발했다. 여인도 흥분이 극에 달아 이리저리 몸을 뒤틀고 바르르 떨고 난리도 아니다. 천장에 달린 거울을 통해보니 마치 세마리의 하이에나가 한 마리에 먹이감에 들러붙어 물어 뜯는 듯... 여인이 저항을 할수록 남자들은 더 우왁스러워졌고 그만하라고 모텔방이 떠나가게 소리치지만 멈추질 않는다. 젓무덤에 키싱마크가 새겨지고 보지주변은 침인지 애액인지 모를 것으로 번범이 되었지만 도통 쉬게하질 않는다. 여인의 소리가 너무 커지자 남편이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머리쪽으로 가서 내려다보듯 자리를 물리고 젓가슴을 물고 있는 나와 사타구니를 파고 있는 초대남을 바라본다. "제껏도 빨아주세요 형수" 라며 초대남이 무릅으로 기어 남편의 자지를 물고 있는 여인의 입가에 자신의 큼지막한 귀두를 들이민다. 귀두는 크지만 길이는 그리 길지 않다. 살짝 짧아보이기까지.... 여인은 머리를 들고 두 개의 자지를 번갈아 빨고 핥다가 힘이 드는지 "고개 아파" 라며 일어나 앉았다. 세 남자는 여인을 둘러서서 서로의 자지를 들이밀어 "ㅗ" 자를 만들어 여인의 입가에 들이밀었다. 여인은 한꺼번에 입에 물려고 했지만 역시나 초대남의 대물 귀두에 압박 때문에 세개를 다 입에 넣진 못한다. 남편꺼와 내 자지를 같이 물었다 뱉어내고 초대남을 물고 순으로 번갈아 빨아주고 핥고를 반복해갔다. 한 참을 빨리던 초대남이 눕더니 여인을 올라타게 한다. 애기 주먹만한 귀두가 여인의 갈라진 보지 틈으로 천천히 빨려 들어가고 여인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진저리를 쳐가며 허리를 움직인다. "아..아..아우~ 넘 커...어욱 아파...아..." "헉 형수님 보지 너무 뜨거워...아후..죽인다...어,,어" 초대남이 신음을 토해내고 여인의 교성도 커지기 시작했다. 난 초대남의 얼굴 위에 서서 허리로 요분질치는 여인에게 내 자지를 물렸고 남편은 디카를 한 손에 들고 사진을 찍어가며 출렁이는 젓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지거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리고 있다. "미경아 좋냐? 두껍고 젊은 놈 자지로 박아주니 좋냐? 말해봐 좋냐구?" 남편이 닥달하듯 여인에게 묻자. "응....헉....어우...너무 조아...아우 이 사람꺼 진짜 커...아 찟어질것 같에 근데 좋아...아아" "그래 그럼 더 세게 박아달라고 해 어서 미경아" "응~~아 더 세게 박아줘...요..더 깊이 아....으 미쳐 ..엄마...아~" 여인은 내껄 물고 있다 말하고 내가 다시 입에 쳐박아 버리면 빨아주다 흐느끼고 뱃어내곤.. 밑에 있던 초대남은 여인의 엉덩이를 꽉 움켜지고 다리를 세우듯 지지하고 미친듯이 쳐 올려댄다. 퍽 퍽퍼억 퍽퍽퍽..탁탁탁 방안은 남편의 윽박지름과 여인의 간간한 대답과 교성 그리고 살 부딪치는 소리 초대남의 신음으로 넘쳐났다. 남자의 허리움직임이 더 가열차졌고 그새 사정감이 왔는지 초대남은 "형수님 싸도 되요" 라고 말했다. "아~~아직 좀 더 아직..." 여인은 머리를 도리질 치며 남자에게 사정을 늦추라 했지만 이미 초대남은 한계에 다달은듯 세찬 움직임이 잦아들며 움찔 움찔 사정을 하고 있는것 같다. "어~~모야 난 아직 더 해야 하는데..."여인은 치골을 남자의 배에 문지르듯 요분질치고 있다. 너무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는지 초대남의 자지가 쏙 빠졌고 여인의 보지구멍에선 히그므레한 정액이 주루룩 흘러나온다. 초대남의 귀두는 더 빨게 보였고 크기는 그대로인듯 했다. 여인은 빠져버린 초대남의 자지를 잡고 다시 구멍에 끼웠지만 이내 다시 빠졌고 몇 번 반복하다 짜증이 나는지내 빨고 있던 내 자지를 잡고 날 올려다본다. 쑤셔 달라는 간절한 눈빛이다. 하지만 나 역시 두 번의 사정으로 한 기운 죽어있어 발기상태가 그다지 강하진 않았다. 그래도 예의상 거부를 할 순 없기에 여인을 내 몸위에 올려놨다. 여인은 바로 내 자지를 품어 버린다. 이런...아까 보다 더 헐겁다. 대물 귀두로 인해 더 넓어진듯... 여인은 쪼그려 앉아 내 자지를 깊이 찔러넣었다 쑥 뽑아냈다가를 반복하며 움직이지만 솔직히 별 쾌감이 없다. 여인은 아쉬운지 내 가슴에 엎어지듯 안기며 치골을 밀착시켜 부벼온다. 털 때문인지 쓰라렸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그 때 내 자지가 박혀 있는 보지속으로 단단한 뭔가가 밀고 들어온다. 남편의 자지였다. 업드린 여인의 뒤로 남편이 자리를 하고 이미 내 자지로 채워진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은것이다. "미경아 두 좆을 같이 먹어봐" 남편이 여인의 귓가에 속삭인다. "어...그래 좋아..아우..아..아..아...찟어진다 내보지...여보 내 보지 찌어져..." "그래 찟어버릴꺼야...내 좆이랑 세왕님 좆으로 니 걸레보지 완전 찟어줄꺼야". 어느새 초대남이 디카를 들고 이 광경을 신기하다는 듯 찍고 있다. "아...아...여보...더 더 쑤셔...나 할 것 같에에...." 여인이 짐승소리를 내듯 울부 짓고 나 역시 색다른 마찰감에서 인지 사정감이 왔다. 두 번의 사정을 하고 난 뒤라 나의 세번째 사정은 짧고 싱거웠다. 남편늬 좃질이 계속되고 내 자지와 한 구멍에서 엉키듯 부벼지면서 여인의 구멍을 넓히고 있단 생각이 들때 부랄주머니 주변이 뜨끈해지고 뭔가 흐른다는 느낌이 들때였다. "와우~! 형수님 물 뿜고 계시네 대박..." 초대남의 격양된 큰 소리가 들렸다. 이 여자 흥분하면 싼다더니만...라는 아까 남편의 말이 떠올랐다. 여인은 내 몸위에서 작살을 맞은 물고기 마냥 몸을 바들바들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하지만 남편이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고 사그러들어버린 내 물건도 마치 남편의 자지에 두둘겨 맞는 느낌이었다. 난 허리를 틀어 여인의 몸에서 내 물건을 뽑아냈고 남편은 계속 펑핑을 하고 있다. 남편으 움직임에 따라 여인의 머리가 내 턱부분을 툭툭 쳐댄다. 한동안의 펌핑이 잠깐 멎었다. 아마 남편도 지친듯... 남편은 내 몸에 축 늘어져버린 여인을 다시 무릅을 세우고 엉덩이를 치켜 들게 한다. 그 사이 난 여인에게서 몸을 뺄 수 있었고 업드린 여인의 머리쪽에 다시 초대남이 자리잡고 앉아 귀두를 빨게한다. 남편은 침을 여인의 항문쪽에 뱃어내고는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 끝을 항문구멍에 맞춰 밀어넣으려 한다. "하지마 거긴...아파...하지마.."라며 여인이 몸을 틀자 남편은 철썩 여인의 엉덩이를 때리며 "가만있어!" 라며 단호하고 매섭게 쏘아 붙인다. ' 아~ 여보 싫어 거긴..하지마 앞에 넣어..응 여보 제발..." 여인의 사정은 소용이 없다 몇 번의 실랑이 끝에 끝내 남편의 자지가 여인의 항문에 박혀 버렸다. 여인은 아프다고 소리소리 질러댔지만 남편의 펌핑은 멈추질 않았다. 격한 펌핑이 이어지자 여인도 체념한 듯 신음만 내고 간간히 혼자말 같은 욕를 해덴다. "아...아우 씨팔...아..." 남편은 사정감을 느꼈는지 항문에서 뽑아 여인의 얼굴쪽으로 달려 들었고 초대남의 자지를 빨던 여인도 바로 자세를 잡고 남편의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 사정을 돕는다. "억! 억...싸다 ..." 남편의 단말마와 함께 길고 긴 자지 끝에서 한줄기 사정액 뿜어져 여인의 눈언저리로 척 달라붙듯 튀었다. 두번 세번 네번 굉장이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냈고 송두리 여인의 이마 콧등 입가로 튀어 다라 붙었다. 어정쩡하게 서서 허리를 몇 차례 껄떡이며 남편의 사정이 마무리졌고 여인의 얼굴은 온통 남편의 뿌연 정액으로 범벅이다... 여인이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욕실로 뛰어 들어갔고 우린 방에서 맥주와 담배를 피며 숨을 고르고있었다. 그날 초대남과 남편이 또 한 번의 플레이를 햇고 난 그들의 모습을 디카로 찍어주며 이밴트를 마무리졌다.
씩 만나 식사 영화 섹스를 즐기는 사이였다. 


그날도 난 앤을 데리고 헤이리로 드라이브 갔다가 반대편 모텔촌으로 가서 한 참 섹스를 즐기는 중이었다. 

" 오빠 더 더 더 어우 오빠 최고 진짜 잘해..." 

" 좋아...헉 좋니? 그럼 더 조여봐 더 꽉 물어 씨발년아~" 

" 아잉~ 이렇게 꽉 물어주고 싶어 울오빠 자지 내꼬야~~~" 


박처럼 뽀얀 엉덩이가 내 몸에서 떨어진 땀으로 번들거리고 물어달라는 내 명령에 맞춰 국화무늬 항문이 오물거리는걸 내려다보며 거침없이 강하게 자지를 쑤셔 박고 있었다. 

침대 옆 협탁에 있던 내 폰이 징징거리며 사선으로 흔들린다. 

" 오...빠 전화 온다..." 시트에 고개를 박고 내 쑤심에 진저리치던 앤이 길고 가느다란 팔을 뻗어 핸드폰을 내게 건낸다. 


JT 라고 떠있다. 

난 숨을 가다듬도 움직임도 느리게 바꾸고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신가? 김형 오랜만이네" 

"허허허 세왕도 잘 지내고 있는가?" 

특유의 너털웃음소리가 전화기 밖으로 새어나온다. 

"왠일이요? 뭐 좋은 이벤트라도 있으신가?" 

난 핸폰의 음량을 최소화하며 통화를 이어갔다 

"역시 눈치가 100단이라니까? 하하하 오늘 저녁에 바쁘신가?" 

"바뻐도 김형이 찾는데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가야지. 몇 시 어디로..." 

앤은 내 움직이이 멈추자 자신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난 그 모습이 귀여워 다른 한 손으로 앤의 엉덩이를 쓰담듬으며 속도를 컨트롤했다. 

"장흥쪽으로 5시 반까지 올 수 있지? 오늘은 다른 팀도 합류할꺼야!" 

"어 그래? 오케이 출발하면서 전화 할테니 딱 기다려. 

앤의 엉덩이와 내 배가 부딪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앤의 신음소리의 데시벨도 커져 오래 통화할 수 없어 서둘러 전화를 끊고 섹스에 집중해야 했다. 

"오...빠...나 할 것 같에...아우 오빠 나 나...해.." 

앤은 손으로 클리를 미친듯 부비며 내 자지를 보지로 꼭꼭 씹어대듯 조이고 풀기를 반복한다. 

사정이 임박한 반응이다. 앤이 사정감을 느낄때 나타내는 반응은 체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정상위에서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조이고 양 다리를 번갈아가며 조였다 풀었다한다. 승마위에서는 손으로 내 가슴을 쥐어짜듯 잡고 치골을 내 하복부에 밀착시키고 불이나도록 부벼댄다. 

지금처럼 후배위에선 손으로 클리를 문지르며 항문을 조였다 열었다한다. 


" 싸! 자기야 괜찮아 싸! 어서 싸! 오빠 자지에 뜨거운 보짓물을 가득 싸줘. 응.." 

" 아...악..어떻해...나 싸..오빠 싸! 싸~아 아우 오...빠 최고 오빠 자지 최고..아 ...싼다" 

" 싸 씨발 더 싸버려 더 어우 뜨거워 싸는거봐 진짜 뜨거 보지에서 물이 줄줄 ..." 

" 아 흥~ 오빠 싸고 있어 싸고 있어 나 계속 해...어떻 해...오빠 또 나와 어응흥... " 


앤은 머리를 베개에 쳐박고 도리질치며 밀려오는 사정감을 주체 못하고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온 몸을 퍼득거린다. 

난 두 손으로 앤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흔들거림에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더 깊이 내 자지를 찔러넣고 강하게 펌핑을 이어갔다. 

2~3분간에 펑핑 끝에 나 역시 사정감이 올라온다. 

" 자기야 오빠도 쌀 것 같아 돌아서 입으로 빨아!" 

" 응 이렇게" 

앤은 잽싸게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속에서 뽑혀져 허연 이물질이 기둥에 풀죽처럼 묻은 내 자지를 덥썩 물고는 목구멍이 닿도록 고개를 흔든다. 

" 어우~~~씨발 나온다 으..윽.윽...빨아 더 빨아...어후...윽" 

앤의 고갯짓 몇 번에 난 허리를 넘기며 앤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 있다. 

고환뿌리가 뻐근하도록 사정을 했지만 앤은 도통 물고 있는 내 물건을 놔주질 않는다. 

손으로 부랄주머니를 살짝살짤 주물러주기도하고 침과 정액으로 번들번들한 기둥을 훑어 짜듯 문지르면서도 

입에는 귀두를 꼭 문채 나를 흘끔흘끔 올려다보고 눈 웃음을 짓고 있다.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난 그녀의 고개를 손으로 잡고 밀어내듯 입에 있는 자지를 빼게 하고 

다정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밀어넣어보지만 이를 꽉 다물고 혀를 통과 시키지 않는다. 

아직 입 안과 목에 내 정액이 남아 있나보다. 

'꿀꺽' 목넘기는 소리가 나고 숨을 몰아쉬며 앤은 내게 안겨오며 얼굴 입술 목 가슴에 쫑쫑거리듯 키스를 해 댄다. 

"아~ 울오빠 넘 멋져! 최고야! 나 오빠 없이 못살아 이제" 

애교를 떨며 내 몸에 땀을 핥아서 닦는 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간을 확인한다. 

3시 십분전 

대충 정리하고 나가야 앤을 데려다주고 약속 장소인 장흥으로 제 시간에 갈 수 있다. 

"오빠 이따 어디가야해? 중요한 일이야?" 

대충 사업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샤워실에에서 한 차례 더 섹스를 하고서 겨우 모텔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물론 욕실에서는 앤만 만족시키고 나는 사정하지 않았다. 이벤트를 대비해서... 

앤을 샵 앞에 내려주고 외곽을 타고 장흥으로 가면서 통화를 해 정확한 장소를 확인했다. 

약속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어 약속장소인 모텔에 도착했고 이벤트가 있는 층에 방을 하나 더 달래서 대실료를 지불하고 약속된 방으로 갔다. 

올라가면서 전화를 해 방문을 살짝 열려 있었다. 

" 죄송합니다. 좀 늦었습니다...ㅎㅎ" 

방으로 들어서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꽤 큰 방으로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나란히 있고 소파와 러브체어까지 구비된 방이었다. 

싱글 침대엔 미경(JT의 부인)과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여자(안승희) 그리고 더블 침대에는 병찬(JT)과 오십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대머리에 배가 불룩하게 나온 남자(박이사)가 맥주캔을 들고 앉아 있었다. 

모두 옷을 입고 있는 걸보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남자들과는 악수를 나누고 미경과는 가볍게 포옹을 했고 승희와는 눈인사만 나누었다. 

난 미경 옆에 앉아 어깨를 감싸 안으며 "울 자기 그동안 잘있었어?"라고 능청을 떨었다. 

미경은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린다. 

"뭐야 두사람 그런 사이야? 자기 나 말고 바람 피운거야" 

박이사란 사람이 미경이를 흘겨보며 농을 던지자. 

"저저번 이벤트에서 우리 미경이가 세왕한테 완전 뿅갔다는거 아닙니까 형님! 저 친구 보통 아닙니다. 허허허" 

병찬이 허허거리며 분위기를 띄워본다. 

"세왕동생 기다리면서 소라 사진을 감상하며 어떤 칭구인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되서 영광이네" 

"어이구 무슨 영광씩이나 저도 반갑습니다. 동생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저보다 연배가 위신거 같으니 형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난 미경이 건내준 캔맥주로 박이사와 건배를 제의했다. 

"사진에 있는 앤들중에 네일샵하는 칭구는 나도 군침 돌던데 이런 이벤트에는 참석 못하는가?" 

검은 안경테 넘어로 음흉한 미소를 살짝 지으며 잠시 전가지 내 품에서 흐느끼던 내 보물에 입맛을 다신다고 떠드는 이 남자....왠지 껄끄럽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난 애써 담담하게 답했다. 

" 그 칭구는 이쪽 타입이 아니라서...." 

살짝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병찬이 끼어들었다. 


" 자 이제 다 모였으니 슬슬 시동을 걸어보져 형님!" 

" 그럴까? 그럼" 

담배를 꺼내 물면서 박이사는 몸을 일으켰다. 생각보다 키가 컸다 나보다도 

박이사는 미경에게 다가와 "자기는 나랑 씻을까?"라며 미경의 손을 잡아 끈다. 

"오늘은 여자들부터 씻고 나올테니 나중에 남자분들은 씻으세요!" 

미경은 박이사의 손을 뿌리치고 옆에 있던 승희를 부축여 욕실로 들어갔다. 

"어이~ 옷들은 밖에서 벗고 들어가지" 병찬이 키득거리며 떠들어 댄다. 

여자들이 욕실로 들어가고 박이사는 창문을 내다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나와 병찬은 머쓱하게 앉아 맥주만 들이키고 

담배를 다 피운 박이사가 옷을 벗더니 욕실로 향한다. 

"우리 언니들한테 씻겨 달래야 겠네" 라며 혼자말을 우리 들으라듯이 하곤 욕실로 쏙 들어가 버렸다. 

나와 병찬은 서로 멀뚱이 쳐다보다 

"우리도 벗고 들어갈까?" 라는 병찬에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온 나는 오케이라고 말하고 옷을 벗었다. 

전광석처럼 옷을 벗은 둘은 욕실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갔다. 

작은 욕실은 아니지만 다섯이 있기엔 좀... 

커다란 욕조에는 박이사가 미경을 비누칠해주고 있었고 유리부스박스칸에는 승희가 혼자 샤워를 하고 있다. 

난 칫솔을 찾고 있는데 병찬이 부스 문을 열고 승희에게 들어가려 했다. 


"저...잠시만 저 다했어요." 

(ㅋㅋㅋ) 

병찬이 뺀치를 당하고 뻘쭘히 서 있길래 이나 닦으라고 칫솔을 내 밀었다. 

승희가 도망치듯 욕실을 빠져 나가고 난 부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간유리 사이로 뿌였게 욕조에 미경과 박이사 

그리고 변기에 앉아 이를 닦는 병찬이 보인다. 

내가 어느정도 샤워가 끝나갈 쯤 미경이 박이사를 씻기고 있었다. 거품을 낸 타올로 박이사를 닦아주고 있는 미경이 

까치발을 들고 박이사에게 키스를 한다. 

박이사는 미경을 감아안고 미끈거리는 몸을 미경에게 부벼대고 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