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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외숙모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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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2,388회 작성일

외숙모 - 하편

외숙모 - 하편 7월 중순 영민이가 기말고사를 시작하는 날이었다. 영민이는 집으로 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 샤워를 하고 자기 방으로 오는데, 외숙모가 자기네 부엌에서 나오며 건너와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 외숙모는 가슴이 넓게 파이고 어깨는 끈으로 되어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영민이는 오래간만에 외숙모의 그런 모습을 보고 순간 놀랬다. 방으로 들어와 외숙모의 모습과 외숙모네 방에 간다는 사실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 동안 자위의 대상이었던 외숙모의 태도가 달라져 몰래 누나 입었던 팬티냄새를 맡거나 아니면 외숙모의 그 전 모습을 떠오르며 자위를 했는데, 그 날 외숙모의 모습을 보고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이었다. 방에서 나와 외숙모네 부엌으로 갔는데, 외숙모는 부엌 수돗가에 쭈그려 앉아 걸레를 빨고 있었다. 원피스는 얇고 허리 굴곡이 없이 전체가 통으로 되어 있는 것이었다. 쭈그려 앉아서 뒤가 밀착되어 외숙모의 속옷이 비쳐 보였다. 등에는 브라자 끈이 없고 엉덩이에 비친 팬티는 분홍색이었다. 영민이는 곁눈으로 그 모습을 보며 방으로 들어갔다. 조금 있다가 외숙모는 상을 펴고 상을 차리기 시작하는데, 엎드릴 때마다 브라자를 차진 않은 젖은 그대로 영민이 시야에 들어 왔다. 기말고사 준비한다고 자위를 삼갔던 영민이 자지는 이내 불끈거렸다. 밝은 대낮에 뽀얀 젖통을 본다는 것은 영민이에게 고문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엎드려서 아래로 솟은 젖통이 원피스 밖으로 삐져나올 듯 말듯 한 모습은 더욱 영민이를 자극하고 있었다. 미라는 마음이 굳어지자 행동에 옮기기로 했다. 그 전의 노출은 신경을 쓰지 않아서 영민이에게 노출되는 것을 자신도 몰랐지만, 이제는 의도적으로 노출을 해 영민이를 자극한다고 생각을 하니 시작하기도 전에 들뜨기 시작했다. 영민이가 기말고사 보던 첫 날 샤워를 하고 전년도 까지 여름에 집에서 편하게 자주 입었지만, 영민이를 의식해 입지 않았던 여름 나시 원피스를 입고 영민이를 기다렸던 것이다. 일부러 브라도 하지 않았고, 남자들이 더 자극을 받는 다는 분홍색 팬티를 입었다. 미라는 상을 차리며 자기 가슴이 노출될 때마다 영민이 눈이 충렬 되는 것을 눈치 채지 않게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노출의 쾌감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미라도 마음이 붕 뜨기 시작했다. 둥그런 원형 밥상에 영민이는 화장대를 뒤로 하고 앉았고, 외숙모는 건너편에 지영이는 자기 엄마 왼쪽에 바짝 붙어 앉았다. 미라는 처음에 앉을 때는 치마를 간추려 가랑이가 보이지 않게 여미며 앉았다. 그러나 지영이 밥을 떠먹이면서 자기도 먹으며 움직이는 바람에 가랑이를 가렸던 치맛단이 점점 벌어지며 영민이 눈에 팬티가 보일락 말락 할 정도까지 되었다. 탐스러운 허벅지는 밝은 대낮에 더욱 뽀얗고 탐스럽게 영민이 눈에 들어 왔다. 영민이는 처음부터 밥을 먹는 등 마는 등 외숙모 모습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런 영민이 모습을 역시 미라도 눈치 채고 있었다.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게 먹고 영민이는 엉거주춤 앉아 있었다. 저번 일이 있고 나서부터는 밥을 먹으면 바로 자기 방에 건너갔었다. 그런데 그 날은 속으로 제발 외숙모가 건너가라는 소리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앉아 있었다. 그런데 외숙모도 가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상을 부엌으로 가져가고 설거지를 하는 동안 영민이는 부엌과 텔레비전을 흘깃거리며 방에서 버텼다. “공부 안 하니?” “네........네....” 설거지를 다 하고 방으로 들어 온 외숙모의 말에 영민이는 마치 잘못하다가 들킨 것처럼 말을 더듬으며 대답을 했다. 건너가라는 소리였다. 영민이는 일어나 자기 방으로 건너올 수밖에 없었다. 미라는 설거지를 하며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다. 아무래도 망설여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아무 결론 없이 방으로 들어오며 자기도 모르게 공부하라는 소리가 나온 것이었다. 막상 영민이가 자기 방으로 가자 미라는 엉뚱하게 나온 말을 후회했다. 그 때 미라는 성욕이 가장 강하다는 배란시기였다. 그래서 전 날 밤에도 영민이와의 일을 떠올리며 손으로 뜨거워지는 몸을 달랬었다. 미라는 멍하니 방에 앉아 있다가 영민이를 다시 방으로 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떠올라 후다닥 일어나 과일을 꺼내 깎아 방에 놓고 영민이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다. 부엌에서 영민이 방을 보니 발을 쳐 놓은 채 방문이 열려 있었다. 여름에 영민이 방은 문을 열어 놓고 발을 쳐 놓았었다. 불러도 인기척이 나지 않아 방에는 없는 것 같았다. 화장실을 간 것 같았다. 영민이는 외숙모 방에서 나와 방으로 가지 않고 자위를 며칠 하지 않아서 금방 본 외숙모의 모습으로 발기한 자지를 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곧장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데, 외숙모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그러나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자위를 멈출 수가 없었다. 절정에 다 달아 변기 안에 정액을 쏟아 내고 휴지로 마무리를 했으나 더운 화장실에서 문을 닫고 자위를 했음으로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영민아 와서 과일 먹고 공부 해.” “네............세수 좀 하고요....‘ 잠시 더 있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외숙모가 부엌에 있다가 말을 했다. 영민이는 마당 수돗가로 가 세수를 하고 외숙모네 방으로 갔다. 미라는 자기 옆을 지나 방으로 들어가는 영민이 몸에서 땀 냄새와 함께 남자들에게서만 나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것을 감지했다. 혹시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미쳤다. 방에 과일을 들여 놓고 지영이와 먹으라고 하고 미라는 화장실로 갔다. 소변을 보려 간 것이 아니고 확인을 하려 간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희미하게나마 변기에서 올라오는 냄새와 섞여 정액냄새가 났다. 휴지통의 맨 위에 있는 휴지를 들자 아직 굳진 않은 정액이 묻어 있었다. 미라는 영민이를 다시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하면서부터 몸이 달구어지기 시작해 판단력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영민이와 자신의 관계가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어서 그런지 비상식적인 욕구가 점점 몸을 달구고 있었다. 정액이 묻은 휴지를 코에 댔다 엷게 정액냄새가 났다. 그 냄새에 몸이 더 붕붕 떴다.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리자 가랑이 사이는 땀과 섞여 애액이 맺혀져 있어서 만지자 손가락 끝이 미끄덩거렸다. 화장실을 온 김에 오줌을 누었다. 작은 양의 오줌이 일부는 밑으로 흩어지며 떨어졌고 일부는 엉덩이 골을 타고 엉덩이 밑까지 흐르다 떨어졌다. 미라는 휴지로 닦으려다 영민이도 자위를 하고 아직 씻지 않았음을 생각하고 변태적인 마음이 들어 그냥 팬티를 걸쳤다. 방으로 오는데 팬티 안이 거북했다. 부엌에서 손을 씻고 방으로 들어왔다. 영민이는 언제나처럼 방문 쪽을 바라보고 몸을 텔레비전 쪽으로 약간 비틀어 텔레비전을 보면서 앉아 있었다. 지영이는 과일이 올려져 있는 원형 밥상에 바짝 다가앉아 포크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지영아 이게 뭐야.” 상위의 접시에 있던 과일 몇 개가 상위에 나뒹굴고 있었다. 미라는 지영이 옆에 쭈그려 앉으며 과일을 접시에 올려놓고 지영이에게서 포크를 뺏어 접시에 놓았다. 그러자 칭얼대는 지영이의 양 겨드랑이를 잡아 안고 텔레비전 반대편 벽 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벌러덩 누웠다. 양 다리를 구부려 세워 약간 벌리고 지영이를 자기 배 위에 앉혀 놓고 양 겨드랑이에 껴 있는 손으로 지영이 겨드랑이를 간질이며 어르자 지영이는 까르르 댔다. 영민이는 외숙모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그 모습을 보았다. 원피스 치맛자락 앞은 외숙모 배 위로 올려져 있고 지영이가 그것을 깔고 앉았다. 영민이 눈에는 완전히 들어 난 외숙모 가랑이가 그대로 들어 왔다. 분홍색 팬티가 가랑이 사이에 일자로 끼어져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이내 자지는 발기가 되었다. 영민이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외숙모는 구부렸던 다리를 조금 펴면서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렸다. 그러자 가랑이 밑 팬티 양 옆 부분이 들어나며 허연 허벅지와 분홍색 팬티 사이의 거무스레한 사타구니가 들어 났다. 그 모습에 영민이 가슴은 두 방망이를 쳐대기 시작했다. 미라는 일부러 가랑이를 벌려주며 영민이가 그 모습을 보며 흥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하복부에 신호가 오고 애액이 더욱 고여지는 것을 느꼈다. 미라의 호흡도 가빠지기 시작했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팬티를 벗어버리고 싶었다. “영민아 지영이랑 외숙모 배게 좀 꺼내 줄래?” “네....네....” 그렇게 잠시 지영이와 장난을 치다가 미라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영민이보고 배게 좀 꺼내달라고 했다. 미라 목소리는 자신도 모르게 호흡이 가빠지며 나는 소리가 났다. 영민이 역시 목소리가 흥분을 머금은 소리가 났다. 영민이가 배게를 꺼내기 위해 일어나는 모습을 올려다보며 바지 가운데가 볼록 튀어 나와 있는 것을 미라는 놓치지 않고 보았다. “외숙모 지영이 좀 재울게 과일 먹고 있어” “네..........“ 미라는 지영이를 자기 왼 쪽에 눕히고 자기는 지영이를 바라다보며 옆으로 누우며 지영이 배를 토닥이며 재우기 시작했다. 영민이는 양 다리를 구부려 세워 자기 가슴에 붙이고 양팔로 무릎을 껴안고 웅크린 자세로 화장대에 등을 대고 앉아 텔레비전과 외숙모 누운 모습을 고개를 돌려가며 보고 있었다. 지영이를 향해 옆으로 누운 외숙모 뒷모습이 보였다. 약간 다리를 구부리고 모아 나란히 했음으로 치마단 뒤쪽은 엉덩이를 가리고 허벅지만 들어내고 있었다. 영민이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외숙모 왼손이 자기 엉덩이 뒤로 오더니 치맛단을 걷어 올리고 들어난 팬티 안으로 손을 넣더니 마치 엉덩이가 가려운지 팬티 안에 있는 손으로 엉덩이를 긁고 그대로 손을 빼는 바람에 팬티 중앙이 조금 들려지고 팬티 상단 밴드 부분이 아래로 내려간 채, 그대로 있어서 엉덩이 골이 조금 노출되었다. 손이 들어간 부분이 붕 뜬 것이었다. 그 모습에 영민이는 점점 흥분이 고조되었다. 미라는 엉덩이가 치마에 가려져 있음으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노출 시키려고 치맛단을 걷고 긁는 척 하며 팬티 안에 손을 넣고 그대로 뺐다. 손이 들어간 부분이 떠 있어서 팬티가 아래로 조금 내려간 것도 알고 있었다. 보지 않아도 영민이는 지금 자기 모습을 보며 흥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라 자신도 호흡이 빨라지고 있었다. 스릴과 안타까운 쾌감이었다. 방 안은 텔레비전 소리 외에는 조용했지만, 영민이나 미라는 각자 안에서는 요동을 치고 있었다. 영민이는 발기된 자지가 팬티 안에 갇혀 있음으로 거북했으나 바지를 벗을 수는 없었다. 미라는 짜릿하고 안타가운 흥분에 젖어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왼손이 지영이 어깨부분에 있음으로 손목만 조금 움직여서 원피스 자락을 내리고 왼쪽 젖을 밖으로 들어낼 수 있었다. 그런 행동을 영민이에게 보이지 않고도 가능해서 젖을 원피스 밖으로 들어낸 것이었다. 들어난 젖은 영민이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영민이는 외숙모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밝은 대낮에 팬티가 조금 내려가 똥구멍 상단이 들어난 모습은 여자 경험이 없는 영민이로서는 너무 흥분이 되었으나 참으려니 얼굴이 발개졌다. 미라도 호흡이 빨라지고 뜨거워지는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였다. 질에서는 계속 애액이 밖으로 흐르는 것 같았다. 미라는 근질거리는 보지에 자극을 주고 싶어 환장할 노릇이었다. 잠 치레를 하는 척 하며 참았던 가쁜 숨을 내 뱉듯 끄응대는 소리를 내며 다시 왼손을 엉덩이 뒤로 해서 팬티 안에 넣고 몸을 약간 움직이며 포개져 위에 있는 왼쪽 다리를 조금 들고 손가락 중지를 똥구멍 밑에 까지 넣고 소음순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댔다. 손가락 끝에는 찐득하고 미끄덩거리는 액체가 만져졌다. 몇 번 문지르고 손을 뺐다. 팬티 안에 손을 깊숙이 넣으면서 엉덩이 오른쪽도 방바닥에서 잠깐 뗐기 때문에 엉덩이 왼쪽 부분과 방바닥에 붙어 있는 오른쪽 부분에 있는 팬티도 동시에 딸려 내려가 엉덩이는 그대로 팬티에서 해방이 되었다. 팬티는 엉덩이를 완전히 들어내 놓고 똥구멍과 회음부가 닿는 부분에 걸쳐져 있었다. 미라는 자면서 하는 행동처럼 하며 엉덩이를 덮고 있는 팬티를 벗은 것이었다. 영민이는 탐스럽게 부풀려져 있는 양 엉덩이 사이에 깊게 골이 팬 똥구멍이 그대로 노출되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영민이는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포복자세로 엉금엉금 외숙모 엉덩이 쪽으로 기어갔다. 얼굴 앞에 외숙모 엉덩이가 있었다. 호흡이 너무 가빠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을 정도였다. 얼굴 앞에 있는 외숙모 엉덩이에서는 엷게 저번에 외숙모가 입었던 반바지 안에서 나는 냄새 비슷한 냄새가 풍겼다. 외숙모가 자는지 깨어 있는지 신경을 쓸 여가도 없었다. 오르지 욕정만이 영민이를 지배하고 있었다. 영민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떨리는 손으로 외숙모의 탐스런 왼쪽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 댔다. 손바닥에는 촉촉하고 열기가 있는 엉덩이의 감촉이 전해졌다. 미라는 엉덩이를 들어내 놓고 완전히 노출된 자기 엉덩이를 보고 있을 영민이를 의식하며 떨리는 가슴을 달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영민이가 자기에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고 곧 엉덩이에 영민이의 뜨거운 입김이 전해졌다. 그러자 미라의 몸이 긴장되었다. 자기 엉덩이를 영민이가 만지는 느낌을 받자 미라는 가슴이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다 달았다. 영민이는 엉덩이를 만져도 외숙모의 반응이 없자 손가락을 똥구멍 하단 팬티가 걸쳐져 있는 안쪽에 댔다. 그 곳에서 열기와 함께 촉촉함이 전해졌다. 영민이는 팬티를 더 내리려고 팬티 상단 밴드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앞부분이 꽉 끼여서 잘 내려오지 않았지만. 아까보다 더 내려갔다. 똥구멍 하단에서 안으로 말려 들어간 부분까지 노출이 되었다. 다리가 포개져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엉덩이 바로 밑 허벅지가 시작되는 곳은 약간 벌어져 있어서 그 곳에 손가락을 넣고 안으로 밀자 손가락에는 미끄덩거리는 액체가 묻어나며 손가락은 안으로 점점 들어갔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안쪽은 뜨거우며 말랑말랑했고, 끈적한 액체의 느낌이 전해졌다. 미라는 자기 팬티 뒤가 더 벗겨지고 그 안으로 영민이 손가락이 밀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입을 막으며 터져 나오려는 숨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얼른 손가락으로 쑤셔주기를 갈망했다. 미칠 지경에 까지 이르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미라는 몸을 돌리며 참고 있던 신음을 토했다. 바르게 누운 모습으로 몸을 돌리고 양 다리를 구부려 세운 다음 엉덩이 바로 밑에 걸쳐져 있는 팬티가 팽팽해질 정도까지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팬티 앞부분도 밑으로 밀려 내려가 음모가 반 정도 노출되었다. 천정을 보고 바로 누운 미라 가슴은 빠르게 오르락내리락거렸다. 영민이는 외숙모의 움직임에 놀라 포복자세 그대로 얼굴을 방바닥에 대고 무릎으로 뒷걸음 쳤다. 갑자기 겁이 나 가슴이 마구 뛰었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일어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있었다. 미라는 천장을 보고 누우며 양손을 가슴으로 모아 손바닥을 펴서 양 젖가슴 위에 각각 올려놓고 지영이 쪽으로 고개를 돌려 거친 숨을 뿜어내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흘렀다. 영민이나 미라 모두 움직이지 않았다. 미라는 아무 움직임이 없는 것 같아 돌렸던 고개를 바로 해 들고 다리 쪽을 봤는데, 팬티에 가려서 아래가 보이지 않았다. 어깨까지 들고 양 팔뚝을 방바닥에 대고 지탱하며 아래를 보자 영민이는 자기 발목 사이에 엎드려 얼굴을 방바닥에 대고 있었다. 미라는 흥분이 고조되어 몸을 불태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미쳐 있었다. 그래서 자기 행동에 대한 판단력을 잃었다. 들었던 고개를 다시 내려 베개를 베고 얼른 자기 팬티 양쪽을 잡고 다리를 배 쪽으로 당기며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 오른쪽 발을 배에 바짝 붙이고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려 발목에서 빼냈다. 팬티는 왼쪽 무릎에 걸려 있었다. 얼른 팬티를 벗고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허벅지 뒤와 정강이를 붙이고 벌려 오른쪽에서 자고 있는 지영이 몸 위에 살짝 걸쳐 놓고 왼쪽 다리는 벌려 장롱 쪽으로 쭉 뻗었다. 그리고 아까처럼 양손을 젖가슴 위에 올려놓고 고개를 지영이 쪽으로 돌려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미라가 팬티를 벗고 움직임을 막 멈추는 동시에 영민이는 방바닥에 대고 있던 얼굴을 들었다. 순간 영민이는 호흡이 멈췄다. 외숙모가 팬티를 다 벗고 다리를 쫙 벌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 것이었다. 밝은 대낮에 발가벗고 다리를 쫙 벌린 여자의 모습을 처음으로 본 영민이의 행동은 브레이크가 풀린 자동차였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곳이 아닌가. 그리고 외숙모 스스로 팬티를 벗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민이는 더 이상 망설임이 있을 수 없었다. 다시 포복자세 그대로 기어서 외숙모 가랑이 사이까지 다가갔다. 무성한 음모 밑으로 두꺼운 표피가 양쪽으로 갈라져 약간 벌어진 틈새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액체들이 머금으며 표피까지 젖어 있었다. 양쪽 사타구니에도 잔털들이 나 있어서 거무스레했다. 보지를 바로 눈앞에서 처음 보는 것이었다. 영민이의 가슴은 터질 것 같았다. 얼굴이 가랑이 사이에 가까이 닿자 그 곳에서 강한 냄새가 풍겼다. 그 냄새는 영민이의 말초신경을 최고조로 높여주는 취음제 였다. 누나나 외숙모 팬티에서 나는 냄새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영민이는 가르쳐 주지 않아도 표피 사이가 보지임을 알 수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표피 위를 만졌다. 손에는 미끄덩거리는 액체가 만져졌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영민이는 자기도 모르게 그냥 혀를 내밀고 표피 위를 핥았다. 영민이 혀가 표피에 닿자 외숙모는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외숙모의 움직임에 입을 뗐다. 미라는 지영이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린 채, 거친 숨을 쉬며 영민이가 자기 하복부에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곧이어 하복부의 애무에 자기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린 것이었다. 속으로 얼른 소음순을 벌리고 그 안을 애무 해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애간장이 탔다. 잠시 멈칫하던 영민이는 표피를 손가락으로 벌렸다. 표피는 벌어지며 검붉은 속살이 들어 났다. 표피가 벌어지자 냄새가 강하게 났다. 그 안은 액체들이 잔뜩 고여 있었다. 벌어진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손가락은 미끄덩거리는 액체로 목욕을 했다. 그 안에는 구멍이 없고 손가락은 말랑말랑한 벽에 닿았다. “아.......하................흐.........흥.....” 손가락을 위로 올리며 벽을 문질렀는데 표피 상단에 이르러 뭔가 말랑말랑한 것이 불거진 곳에 손가락이 닿자 외숙모는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들썩댔다. 음핵을 건드린 것인데, 영민이는 그 당시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냥 건드린 것이었다. 그러나 영민이는 외숙모의 반응이 흥분에 겨워하는 것임을 알고 다시 표피를 더욱 벌리고 그 곳을 양 손가락으로 잡고 비틀듯 문질렀더니 외숙모는 엉덩이를 들며 마치 미친년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토하고 엉덩이를 방바닥으로 내렸다. 소음순 안은 마치 홍수가 나듯 넘쳐 허연 액체들이 표피 밖으로 흘러 나왔다. 외숙모의 반응이 강해 그 곳에서 손가락을 떼고 아래로 내리며 표피 아래를 벌리자 동그란 구멍이 나타났다. 직감적으로 그 곳이 보지임을 알고 그 곳에 손가락을 넣었다. 동시에 외숙모는 다리를 오므려 영민이 상체는 외숙모 양 허벅지에 끼인 모습이 되었다. 미라는 음핵의 터치를 받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들썩일 수밖에 없었다. 상대가 조카이든 누구든 지금 이 쾌감의 절정을 맛보아야만 했다. 그래서 이제는 감출 수가 없었다. 영민이가 질 안에 손가락을 넣고 그냥 있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손을 자기 하체로 내려 보지 안에 있는 손을 더듬다 질 안에 있는 손가락을 자기 손가락 두 개로 마주 잡고 조정하여 질 안을 몇 번 휘저었다. 질걱거리는 마찰음이 났다. 영민이는 그렇게 해달라는 뜻임을 알아 차렸다. 외숙모 손이 자기 손에서 떨어지자 영민이는 가르쳐 준대로 강하게 질 안을 휘저었다. 미라는 영민이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몸을 비틀며 자기 젖가슴 양쪽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몸부림을 쳤다. 쾌감이 온몸에 휘감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더 빨리 아....................하.....흥..................” 미라는 가쁜 숨을 내 몰며 숨넘어가는 소리로 더 빨리 해달라고 했다. 영민이는 자기 자지를 넣고 싶었다. 손가락을 빼자 외숙모는 단발마의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들었다. 엎드린 상체를 폈다. 외숙모의 전신이 눈에 들어왔다. 외숙모 얼굴은 환희에 차 일그러져 있고 눈은 풀려 있었다. 젖가슴은 원피스 밖으로 나와 있고 양 젖가슴을 움켜쥐고 천정을 보고 있었다. 영민이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귀두에는 허연 겉물이 범벅이 되어 있고 팬티에서 해방되어 앞으로 뻗쳐진 채, 껄떡대고 있었다. 건드리기만 해도 사정하고플 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미라는 영민이 자지를 밑에서 올려다보았다. 대낮에 보는 영민이 자지는 생각보다 우람하고 단단해 보였다. 조카 자지가 아니라 자기를 만족시켜 줄 자지였다. 영민이는 그대로 외숙모 위로 엎드리고 자지를 외숙모 보지에 대고 문질렀다. 영민이 자지가 미라 보지 둔덕 여기저기를 문지르자 미라는 손을 아래로 내려 영민이 자지를 잡았다. 미끄덩거리는 겉물이 손바닥에 묻어났다. 영민이는 외숙모 손이 자기 자지를 쥐자 끄응대며 진저리를 쳤다. 미라는 영민이 자지를 자기 질에 조준하고 귀두를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외숙모 손에 의해 자기 자지가 질 안으로 들어가자 영민이는 황홀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외숙모 손이 자지를 떠나자 영민이는 귀두만 들어간 자지를 안으로 더욱 밀고 들어갔다. 자지가 거의 들어가자 안에서 자지를 곽 물었고, 동시에 외숙모 양 다리는 영민이 양 허벅지를 휘 감고 밀착시켰다. “흔들어 줘 흥.....................아하.......” 외숙모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영민이는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영민이 자지가 들락날락 하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으.윽..으.윽” 영민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 직전에 다 달아 허리를 마구 흔들었다. 순간 미라는 영민이가 사정을 하는 줄 알고 얼른 감았던 다리를 풀고 영민이 허리를 잡고 힘껏 밀었다. 그러자 영민이는 외숙모 손에 의해 몸이 떨어지고 자지가 빠졌다. 빠지는 순간 영민이 자지에서는 정액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영민이는 스스로 껄떡대는 자지를 잡고 마구 흔들며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하며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정액은 외숙모 원피스와 보지 둔덕, 허벅지 방바닥 등에 흩뿌려졌다. 미라는 그 모습을 아래에서 지켜보았다. 대단한 사정이었다. 곧 정액냄새가 방안을 뒤덮었다. 미라도 절정을 도달해야 했다. 그대로 멈출 수가 없는 지경에 있었다. 영민이의 정액을 받으며 자기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으로 넣고 엉덩이를 쳐들고 마구 쑤시기 시작했다. 다른 손은 젖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쥐고 절정을 행해 치달았다. 영민이는 사정을 마치고 그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았다. 외숙모의 손가락이 들락날락 할 때마다 음탕한 소리가 나고 허연 액체들이 외숙모 손등에 까지 흘러 내렸다. 외숙모는 갑자기 엉덩이를 쳐들더니 괴성을 지르며 보지 안에 넣은 손이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더니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곧 엉덩이는 방바닥으로 내려졌고 사지를 완전히 벌린 다음 손을 뗐다. 손은 액체로 목욕을 했다. 사지가 축 늘어진 외숙모 눈은 완전히 풀려 초점이 없었고, 표피는 쫙 벌어진 채, 스스로 움찔거렸다. 허연 액체들이 가랑이 사이에 범벅이 되었다. 양 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잡고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이미 사정을 다한 영민이는 그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 미라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넋을 놓고 있었다. 아무리 욕정에 눈이 멀었다고 어린 조카 앞에서 팬티를 벗고 가랑이를 벌리고 조카의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삽입시켜 흔들어 달라고 했다는 것은 스스로 용서가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조카가 자기 몸에다 정액을 쏟아 내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자위를 했다는 것은 미치지 않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미라는 영민이를 며칠 동안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영민이도 시험기간 내내 외숙모의 모습이 떠나지 않아 기말고사를 망쳤다. 여자 보지를 적나라하게 본 것도 처음이고, 여자 보지에 자기 손가락과 자지를 삽입한 것도 처음인데, 거기다가 외숙모의 자위하는 모습은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영민이와 외숙모가 마주칠 때는 서로 의식을 해서 말을 아낄뿐더러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미라는 며칠 동안 혼란에 빠졌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영민이와 적당한 선에서 즐기자는 생각과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윤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음으로 더 이상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수시로 바뀌면서 갈등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 영민이는 온순해서 외숙모의 적나라한 모습을 봤다고 달라 들거나 하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후 2주일이 지나고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임에도 영숙이는 고 3이라 일주일만 쉬고 계속 수업을 받았다. 일주일 쉬는 동안에도 영숙이는 학교 도서관이나 은미네서 공부를 계속해 항상 낮에는 집에 없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전처럼은 아직 아니지만, 어느 정도 외숙모와 조카라는 틀을 유지하며 지냈다. 영민이는 그 전과 달라져서 외숙모의 모습을 훔쳐보거나 누나 팬티를 몰래 냄새 맡는 것을 하지 않고 잘 견뎌 냈다. 영민이가 방학을 하고 이튿날은 토요일이었다. 미라는 동창들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모든 것이 귀찮아 나가기 싫었으나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나가게 되었다. 또한 오래간만에 머리도 식힐 겸 해서 나간다고 한 것이었다. 그 때까지도 영민이 문제는 미라에게 떠나지 않았다. 평상시보다 일찍 저녁을 먹고 과자와 빵 등을 사다 주고 영민이 보고 지영이 좀 보라고 하고 외출을 했다. 영민이 문제도 있고, 영민이와 그런 일이 있은 후에는 몸이 뜨거워져도 참았던 미라는 스트레스가 쌓여 친구들을 만나며 다른 때보다 술을 더 마시고 친구들이 왜 그러냐고 할 정도로 많이 떠들었다. 다른 친구들은 1차 끝내고 집에 들어가고 가을에 결혼을 하는 친구와 둘이서 단란주점에 가서 노래 부르며 신나게 놀았다. 친구가 말릴 정도로 미라는 단란주점에서 맥주를 많이 마셨다. 친구의 걱정을 뒤로 하고 미라는 거의 12시가 다 되어 택시를 타고 귀가를 했다. 집에 도착해 대문 틈으로 안을 보니 자기 방에 불이 꺼져 있고 부엌문도 열려 있었다. 미라는 많이 취해 있었다. 단란주점에서는 노느라 잘 몰랐는데, 집에 도착하니 술기운이 많이 올라와 정신을 차리려고 대문 옆 댓돌에 앉았다. 밤이 되니 바람이 더위를 약간 식혀 주었다. 연속적으로 후덥지근한 날이 계속 되었다. 미라는 정신이 좀 들면서 참았던 욕정이 휘감아 왔다. 술로 인해 미라는 이미 단란주점에서부터 숨어 있던 마음속의 욕구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미라의 마음 밑바탕에는 윤리적인 포장을 쐬어 스스로 부정하고자 했던 영민이와의 관계를 계속 갖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미라는 한참 성욕이 강한 나이다. 그런데 미라에게는 성욕을 풀 수 있는 상대가 없다. 그런 미라에게 은밀하면서 조바심을 내며 점점 흥분이 되는 쾌감의 맛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그만 두기가 힘이 드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상대가 아직 어린 조카라는 것은 일탈의 묘미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다만 윤리적인 도덕성 때문에 하면 안 된다고 스스로 다짐을 하는 것뿐이었다. 미라는 하체를 손바닥으로 만져 보았다. 더운 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던 미라 하체는 청바지 위인데도 손바닥에 촉촉한 감촉이 전해졌다. 땀과 꽉 낀 청바지와의 마찰로 분비된 분비물로 하체는 습해져 있었다. 더군다나 1차 술집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오줌을 누고 닦지 않았고 그 이 후에도 세 번 오줌을 누었지만 술이 취해 귀찮아서 닦지 않아 팬티에 묻은 오줌 등으로 팬티가 젖어 있을 정도였다. 손을 가랑이 사이로 내렸다. 그 곳은 더 축축했다. 영민이가 저번처럼 혹시 자는 척 하고 자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미치자 미라는 주마등처럼 지난 번 일이 떠오르고 그 때 숨 가빴던 흥분과 쾌감이 미라의 참고 있었던 욕정을 다시금 피어오르게 했다. 술기운이 힘을 실어 주었다. 가랑이 사이에 대고 있던 손바닥을 밀착하여 문질렀다. 다리가 비비 꼬였다. 거의 20일 동안 성적 욕구를 풀지 않았다. 물론 주기적으로 성욕을 풀지 못하면 안 되는 정도의 화냥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이상 성욕이 강한 미라로서는 많이 절제한 것이었다. 미라가 앉아 있는 곳은 대문 바로 옆 구선 진 곳이다. 그래서 밤에는 일부러 가까이 다가가 의식을 하고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 미라는 청바지 호크를 풀었다. 주위를 한번 들려보고 다리를 뻗어 자크를 내렸다. 그 행동만으로 미라 호흡은 빨라지기 시작했다. 몰래 길거리에서 바지 자크를 내렸다는 자체만으로도 미라는 들뜨기 시작한 것이다. 벌어진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손에 전해지는 팬티의 감촉은 젖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손을 안으로 더 넣고 가랑이 사이에 대자 가랑이 사이의 팬티는 푹 젖어 있었다. 젖은 팬티 하단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가랑이 사이 사타구니는 엉망이었다. “아.........하..........” 주위를 다시 들려보고 다리를 벌렸다. 손가락을 소음순 안으로 밀어 넣어 위 아래로 흩자 온몸으로 짜릿한 쾌감이 몰려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했다. 미라는 더욱 과감한 행동을 했다. 댓돌과 약간 떨어진 벽에 등을 대 뒤로 비스듬히 기대고 엉덩이를 들어 청바지 엉덩이 쪽을 밑으로 약간 내리고 다리를 구부려 세워 앉아서 다리를 벌렸다. 바지 안은 넓어져 손을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아............항.........” 중지를 질 안으로 서서히 넣자 젖어 있어서 미끄러지듯 안으로 들어갔다. 엄지로 음핵을 터치하며 동시에 질 안을 후비자 쾌감이 몰려왔다. 미라는 구부린 발로 몸을 지탱하고 엉덩이를 들며 신음을 토했다. 질 안을 휘젓는 소리가 약하게 귀에 들렸다.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휘젓기 시작하는데, 무슨 소리가 난 것 같아 미라는 놀라 후다닥 손을 바지에서 빼고 댓돌에 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대문에서 전방으로 한 30여 미터 지점에서 소리가 난 것 같아 얼른 일어나 밑으로 내려간 청바지를 끌어 올려 입었다. 그 곳에서는 전방이 잘 보이지 않아 대문 쪽으로 나와 보자 아무도 없었다. 아마 30여 미터 전방에 있는 옆 골목 안에 사는 사람이 지나가는 소리 같았다. 미라는 놀라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술은 많이 깼지만, 아직 몸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질 안에 넣었던 손가락은 물기가 잔뜩 묻었다. 코에 대고 냄새를 맡자 비릿한 냄새가 났다. 손가락을 바지위에 문질러 닦았다. 열쇠로 대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섰다. 집 안은 고요했다. 안방에도 불이 꺼져 있는 것을 보자 영숙이가 들어오지 않은 것 같았다. 아침에 은미네서 공부하면 못 들어올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전화한다고 했는데, 전화가 왔는지는 외출을 해서 미라는 모른다. 마당으로 들어서자 맥주를 마셔서 요의가 또 왔다. 마당 하수구로 가 오줌을 누는데, 오줌이 세면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고요한 집 안의 정적을 깼다. 안방 문 앞에 영숙이 신발이 없었다. 그래도 몰라 문을 열고 안을 보자 아무도 없었다. 미라는 자기네 부엌으로 들어갔다. 방문도 열려 있었다. 방 안은 취침 등이 커져 있어서 안을 분간할 수 있었다. 지영이는 안쪽 창문 건너편 벽 앞에서 자고 영민이는 요도 깔지 않고 텔레비전 앞에 텔레비전을 등 뒤로 하고 모로 누워 있었다. 시간은 1시가 넘었다. 미라는 잠시 문 앞에 서서 자는 영민이를 보며 자고 있는지 아니면 자는 척 하고 있는지 분간을 하려고 했지만, 알 수 가 없었다. 미라는 이미 대문 앞에서 잠깐 자위를 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영민이 문제에 대해 마음을 굳혔다. 잠시 쉼 호흡을 했다. 이미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었음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결정을 한 것은 아니었다. 방으로 들어가 불을 켰다. 밝은 형광등이 들어오자 눈이 부셔 잠시 동공을 조절하고 지영이 옆에 가 쭈그려 앉았다. 방 안은 후덥지근했다. 요즘 지영이가 땀띠가 나 신경을 쓰는 터라 자는데 불편하지 않나 살펴보기 위해서다. 지영이를 다독여 주고 일어났다. 방안이 후덥지근해 선풍기를 틀려고 영민이 얼굴 앞으로 왔다. 선풍기는 텔레비전 옆 영민이 머리 뒤쪽에 있다. 선풍기를 틀려면 영민이 머리 위나 발밑으로 돌아가거나 영민이 몸을 넘어 가야 했다. 그냥 영민이 얼굴 앞에 다가가 허리를 숙여 선풍기를 틀었다. 장롱 앞에서 티를 벗었다. 티는 땀으로 젖어 있었다. 상체의 피부도 땀으로 끈적댔다. 브라자만 찬 채, 영민이를 돌아다 봤다. 영민이는 그대로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잠시 망설이다가 미라는 영민이가 자지 않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 과감하게 영민이 쪽으로 몸을 돌려 브라자를 풀기 위해 브라자를 돌려 등 뒤의 브라자 끈을 앞으로 오게 해 호크를 풀었다. 이내 브라자에 갇혀 있던 젖통이 튀어 나왔다. 미라는 몸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다. 청바지 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조카 앞에서 스스로 노출을 하는 행동들이 용서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행동임을 잘 알면서도 이런 행동에 발동이 걸리면 몸을 달구게 해주는 묘한 쾌감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고 행동을 제어하지 못했다.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 모양 점점 과감해져 나중에는 변태나 하는 행동들도 서슴없이 했다. 청바지를 벗으며 미라의 가슴은 빨라지기 시작했다. 팬티만 입은 채, 영민이를 내려다보았다. 예상대로 자는 척하며 자신의 행동을 훔쳐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민이 바지가 불록하게 부풀어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묘한 쾌감이 밀려와 마리의 행동을 더 음탕한 행동으로 하게 꿈 만들었다. 팬티 하단은 겉으로 봐도 젖어 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상단의 흰색과 대비되게 희색으로 얼룩져 있었다. 영민이 얼굴과 미라가 서있는 곳의 거리는 불과 30센티도 되지 않았다. 그 곳에서 영민이 얼굴과 마주보고 옷을 벗은 것이다.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며 고개를 숙였다. 팬티는 발목까지 내려갔다.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려고 다리를 움직이자 음부에서 특유의 냄새가 미라 코에 풍겼다. 서랍장은 영민이가 누워 있는 머리 위에 있다. 더군다나 미라 속옷은 서랍장 하단에 있었다. 서랍장과 영민이 머리의 간격은 20센티도 되지 않아 미라는 영민이 얼굴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서랍장 손잡이가 중앙에 있음으로 손잡이를 잡기 위해 왼팔로 영민이 머리 위 방바닥을 짚어 몸을 지탱하고 상체를 영민이 머리 위로 기우렸다. “끄응.........” 몸을 기우리는 바람에 몸을 지탱하려고 다리를 벌릴 수밖에 없었다. 막 서랍장 손잡이를 잡는데 하복부에 뭔가 닿는 것 같아 하복부를 내려다보자 자기 가랑이 사이가 영민이 얼굴과 닿아 있었다. 그것을 보는 순간 미라는 호흡이 빨라지며 단발마의 신음을 토했다. 아주 잠시 손잡이를 잡은 채, 몸을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그대로 음부로 영민이 얼굴을 비비고 싶은 욕망이 끓어올라 미칠 지경에 까지 다 달았는데, 영민이가 몸을 움직이는 바람에 미라는 화들짝 놀라 얼른 서랍장을 열고 몸을 일으켰다. 영민이는 몸을 돌려 천장을 보고 바르게 누웠다. 바르게 눕자 영민이 바지 가운데가 천정을 향해 산처럼 불록 솟아올라 있었다. 미라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냄새나는 보지가 자기 얼굴에 밀착되었으니 영민이도 놀랬을 것이었다. 미라는 창피하기보다는 몸이 저려오는 쾌감이 몸을 감쌌다. 미라는 모르는 척 상체를 기우려 팬티와 슬립을 꺼내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부엌으로 나갔다. 영민이는 지영이를 재우고 더워서 샤워를 하고 11시부터 방 불을 끄고 누웠다. 영숙이로 부터 은미네서 자고 온다는 전화를 받은 영민이는 외숙모와의 일을 기대하며 끈기를 가지고 기다렸다. 12시 넘어서 외숙모가 대문에 들어서는 소리를 듣고 영민이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외숙모가 방에 들어오는데, 술 냄새가 많이 났다. 눈을 살짝 뜨다가 감으며 외숙모 행동을 몰래 보고 있었다. 그런데 외숙모는 자기 얼굴과 마주보고 옷을 벗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영민이 심장은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상의를 벗은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청바지를 벗는 모습과 팬티를 벗는 모습을 보면서 자지는 잔뜩 발기하기 시작했다. 팬티를 내리려고 엎드리는 바람에 아래로 쳐진 젖통을 보고 상의를 벗은 줄 알았다. 영민이는 가빠오는 숨을 죽여 가며 외숙모 모습을 보는데, 잠깐 눈을 감은 사이 갑자기 그 전에 외숙모가 입었던 반바지에서 나던 냄새보다 더 강하고 역한 냄새가 나 눈을 떠보니 자기 얼굴 앞에 외숙모 가랑이가 다가왔다. 시커먼 음모 밑에 거무스레하고 약간 벌어진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곧이어 외숙모 가랑이는 영민이 코에 닿았다. 하마터면 재채기를 할 뻔했다. 외숙모 보지에서는 참기 힘든 역한 냄새가 확 풍겼다. 그래서 고개를 돌리고 몸을 틀어 바른 자세로 바꾸었다. 외숙모가 부엌으로 나가는 소리가 나고 물소리가 났으나 영민이는 방에 불도 켜 있고 방문도 활짝 열려 있어서 속으로 자기 방으로 가라는 소리를 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계속 자는 척을 했다. 미라는 방 불도 끄지 않았고 부엌으로 나가 방문도 닫지 않았다. 큰 물통에 물을 틀어 놓고 맥주를 많이 마셔서 또 요의가 와 쭈그리고 앉아 오줌을 누었다. 몸을 씻고 방으로 들어 왔다. 술은 어느 정도 깼다. 미라는 옷을 입지 않고 화장대 앞에 서서 앉은뱅이 화장대라서 자신의 하체만 비치는 거울을 바라다보며 손바닥으로 음모를 쓰다듬다가 다리를 벌리고 중지를 가랑이 사이로 넣었다. 안에는 방금 씻었는데도 새로운 애액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미라는 윤리적인 사술이 풀어지고 꾸물꾸물 밀려오는 욕정으로 사리판단도 흐려져 있었다. 오르지 뜨거워지는 몸에 따라 마치 자기 혼자 방에 있는 사람처럼 행동을 했다. “아...아...항” 다리를 벌리고 엉거주춤 서서 허리를 숙여 중지를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애액이 고여 있어서 손가락은 질 안으로 밀려들어 갔다. 엄지로 음핵을 문지르며 질 안의 손가락을 몇 번 휘젓자 온몸에 짜릿한 쾌감이 몰려와 신음을 내 쉬었다. 바로 옆에 영민이가 누어있다는 사실에 미라의 쾌감은 배가 됐다. 고개를 돌려 영민이를 보자 영민이 얼굴은 당황한 표정으로 바뀌고 눈을 질금 감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영민이는 자기 모습을 올려다 본 것이 틀림없었다. 영민이는 화장대 앞에서 발가벗고 자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흥분하는 외숙모 모습을 실눈을 뜨고 보며 흥분이 되어 참을 수 없을 정도에 까지 이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외숙모가 돌아보는 바람에 흠칫 놀라 눈을 감았다. 영민이 자지는 건드리면 사정이 이를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미라는 자세를 풀고 영민이를 내려다보았다. 영민이 얼굴은 잔뜩 일구려져 있고 자지가 스스로 움직거리는지 바지의 볼록한 부분이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영민이가 지금 상당히 흥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슬립을 걸치고 잠시 팬티를 입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다가 팬티를 입고 장롱에서 더블 홑 요를 꺼냈다. “영민아, 방바닥에서 자면 어떻게 해 잠깐 일어나봐. 요 깔자.” “응....응...” 미라는 영민이 어깨를 잡고 흔들었다. 영민이는 자는 척을 하는 것이라 마치 잠 치레 하는 것처럼 응, 응 하면서 뭉그적거리며 몸을 뒤척여 미라 쪽으로 돌렸다. 외숙모가 자기 얼굴 앞에 쭈그려 앉아 있어서 분홍색 팬티를 입은 가랑이 사이가 눈에 들어 왔다. 그 곳에서는 아까와 달리 비누냄새가 났다. “어서 요 깔자.” 미라는 일어나지 않고 자기 쪽으로 향해 돌아눕는 영민이 허벅지를 잡고 다시 깨우려고 손을 그 쪽으로 가져가다 발기한 영민이 자지 끝을 바지 위로 건드렸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손을 옮기려다 손등에 닿은 것이다. 영민이는 순간 몸을 움찔거렸다. 허벅지를 잡고 흔들자 영민이는 마치 억지로 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나며 손등으로 눈을 비볐다. 영민이는 더 이상 버티면 안 될 것 같아 일어나 앉으며 외숙모 눈을 피했다. 그리고 텔레비전 쪽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일어나 엎드려 요를 까는 외숙모 모습을 곁눈으로 훔쳐보는데, 탐스럽고 뽀얀 젖통이 슬립 밖으로 삐져나왔다. 검붉은 색을 띠고 있는 젖꼭지가 도드라지게 튀어 나와 있었다. “자 여기에 누워 자.” “저..........네.” 외숙모의 말소리에 영민이는 뒤 돌아보았다. 넓은 요 하나만 깔려 있고 아까보다 방 중앙 쪽으로 옮겨진 위치에 영민이가 베고 있던 베개를 놓고 그 곳에 누우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화장대와 서랍장이 붙어 있는 곳에서 화장대 쪽으로 더 치우친 위치였다. 영민이는 가라고 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방 중앙 쪽으로 향하여 모르 누웠다. 미라는 영민이가 눕자 다리를 구부려 세워 가슴에 붙이고 화장대 앞에 앉았다. 미라 엉덩이 옆과 영민이가 베고 있는 베개 끝이 닿았다. 영민이 눈에 외숙모 엉덩이 옆모습이 그대로 들어 왔다. 향긋한 비누 내움이 풍겼다. 미라는 요를 일부러 텔레비전과 많이 떨어지게 깔았다. 미라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별 할 일이 없었으나 로션을 얼굴에 바른 후 이것저것 하는 척하며 거울로 영민이 누운 모습을 관찰했다. 영민이 바지 중앙은 여전히 불록 튀어 나왔다. 아까 방 불을 켜놓은 채 영민이가 자는 척 하며 자기를 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옷을 벗고 엉망이 된 가랑이를 영민이 얼굴에 비비고 싶은 때부터 이미 미라는 조카에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며 스릴과 희열에 마음이 들떠 있고 그 맛에 취해 갔다. 2시를 알리는 시계소리가 났다. 한 20여분 정도 지났다. 미라는 점점 사리판단이 흐려지고 욕정에 물들어 갔다. 엉덩이를 들어 쭈그리고 엉덩이 쪽 팬티를 내려 엉덩이 밑 허벅지가 시작되는 곳에 걸쳐 놓고 막 앉으려는데, 지영이가 잠에서 깨려는지 잠 치레를 하는 소리가 났다. 지영이 쪽을 쳐다보았다. 지영이는 눈을 비비며 엄마를 찾았다. 미라는 팬티가 내려가 있음으로 몸을 지영이 쪽을 돌려 엎드려 무릎걸음으로 지영이에게 갔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화장대 앞에서 팬티를 벗는 모습을 실눈을 뜨고 다 보았다. 그리고 지영이가 깨는 소리에 팬티를 올리지 않고 엉덩이 바로 밑에 걸쳐진 채, 기어갔음으로 뒷모습을 다 보았다. 영민이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뇌쇄적인 모습이었다. 귀두에서 겉물이 얼마나 흘렀는지 자지기둥을 타고 흘러 내려 팬티 안은 끈적대고 거북했다. 당장 사정을 하고 싶어 미칠 지경에 이른 것이다. 엎드린 채, 미라는 지영이 배를 토닥이며 잠을 다시 재우자 지영이는 잠시 투정을 부리다 다시 잠이 들었다. 영민이는 참을 수밖에 없었다. 자기가 외숙모를 훔쳐봤다는 것을 들키면 안 되기 때문이었다. 지영이를 재우고 미라는 일어나 섰다. 팬티 앞쪽도 딸려 내려가 팬티는 허벅지 상단에 걸쳐 있었다. 미라는 팬티가 내려가지 않게 잡고 화장대 앞으로 왔다. 이미 미라도 흥분이 고조되어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있었다. 자기 모습을 영민이가 몰래 보고 있다는 사실이 흥분을 고조시킨 것이었다. 아까 화장대 앞에서 팬티를 벗은 것은 팬티를 다 벗지 않고 허벅지에 걸쳐 놓고 화장대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아까처럼 화장대 앞에 앉았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팬티를 잡고 얼굴 바로 앞 화장대에 와서 앉자 흥분이 최고조로 높아져 가슴이 마구 뛰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미라는 그대로 뒤로 벌러덩 누었다. 엉덩이가 화장대 바로 앞에 있음으로 다리를 벌려 뻗어 화장대 양 모서리 위에 발을 대고 치켜 올렸다. 그리고 오른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밀착하여 눌렀다. 애액이 이미 질 밖으로 흘러서 손바닥에 전해졌다. 미라의 행동은 제어가 되지 않았다. 이미 욕정의 사술에 칭칭 얽매여 있었다. 미라는 누운 채, 상체와 엉덩이를 머리 쪽으로 엉거주춤 움직였다. 그러자 미라 엉덩이 옆이 영민이 가슴 상단과 같은 위치가 되었다. 화장대에 뻗쳐 있는 발을 떼고 구부려 세우고 엉덩이 밑에 걸쳐져 있는 팬티 양 쪽을 잡고 무릎까지 내린 다음 왼발을 들어 올려 팬티를 다리에서 빼냈다. 오른발 발목에 걸쳐진 팬티를 마저 발목에서 빼내 벗었다. 영민이는 그런 외숙모 모습을 다 보고 있었다.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격해졌다. 미라는 팬티를 벗고 몸을 영민이 쪽으로 바짝 다가가 영민이 몸과 닿자 왼발을 활짝 벌리고 위로 뻗어 화장대 상단에 대고 오른발은 영민이 몸 위로 올려놓고 가랑이를 쫙 벌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영민이 얼굴 쪽으로 밀착시켰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팬티를 벗고 가랑이를 벌려 자기 얼굴에 엉덩이를 밀착시키자 폭발했다. 외숙모 오른발이 자기 왼팔 위에 걸쳐져 누르고 있어 왼팔을 빼냈다. 외숙모 보지에서는 아까 나던 비누냄새는 희미해지고 보지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풍겼다. 약간 벌어진 표피 사이로 반짝거리는 액체들이 머금어 있고 표피에도 번들거렸다. “아..........흥.........” 영민이는 몸을 돌려 외숙모 쪽으로 더 밀착시키고 왼손을 외숙모 가랑이 사이에 대고 먼저 경험이 있어서 머뭇거리지 않고 엄지와 중지로 표피를 벌렸다. 그러자 선분홍색을 띤 속살이 나타나고 그 곳도 반짝거리는 액체들이 흥건했다. 중지를 그 안으로 넣고 속살에 밀착시켜 아래로 흩자 외숙모는 엉덩이를 들썩대며 신음을 토해냈다. 곧 중지가 질 입구에 닿고 그 안으로 손가락을 넣자 질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중지는 질 안으로 밀려들어 갔다. “악............하.....” 미라는 영민이의 손 애무를 받고 쾌감에 몸을 떨었다. 고개를 영민이 쪽으로 돌려 눈앞에 볼록 솟아 난 자지를 바지위로 감아쥐자 영민이도 진저리를 치며 신음을 토했다. “아..............흥..............빠.....빨............리” 영민이는 외숙모 손이 자지를 바지 위이지만 잡자 쾌감에 떨며 질 안에 있는 손가락으로 질 안을 후비듯 휘젓자 음탕한 마찰음이 났다. 외숙모는 영민이의 손놀림에 따라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과 함께 고통스런 목소리로 떨면서 빨리 해달라고 했다. 영민이는 더욱 빠르게 휘저었다. 손가락이 휘젓는 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질에서는 애액이 손가락 옆으로 삐져나왔다. 미라는 영민이 쪽으로 몸을 돌려 옆으로 영민이와 마주 누운 모습으로 하고 바지 호크와 자크를 내려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자지를 잡았다. 자지기둥은 겉물이 흘러 찐득거리는 액체가 손바닥에 전해졌다.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고 아래로 끌어 내리려고 하자 영민이도 자기 엉덩이를 들어 영민이 팬티와 바지는 동시에 무릎까지 내려갔다. 밖으로 튀어 나온 자지는 불게 충렬 되어 있었다. 그리고 시금털털한 자지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미라를 더욱 흥분시켰다. “억..........나........나와.............헉” 자지는 민감해질 대로 해졌다. 미라가 자지를 꽉 쥐고 몇 번 흩자 영민이는 쾌감이 몰려와 절정에 다 달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쳐들었다. 그리고 외숙모 질을 더욱 빠르고 거칠게 휘저었다. “윽............아........파.....” 미라는 흩던 것을 멈추고 귀두의 갈라진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귀두 전체를 꽉 쥐었다. 그러자 영민이는 귀두의 통증에 진저리를 쳤다. 미라는 영민이 사정을 멈추게 하기 위해 귀두를 막은 것이다. 영민이는 사정하고픈 절정의 쾌감이 갑자기 곤두박질치며 마치 오줌을 누다가 만 것처럼 하체가 불편했다. “핥아 줘.....응..” 미라는 한 손은 영민이 귀두를 잡고 다른 손을 자기 가랑이 사이로 뻗어 영민이 머리를 잡고 가랑이 사이로 당기며 숨넘어가는 소리로 핥아 달라고 했다. “아.....흥.......더.....더.........” 영민이는 자동인형처럼 질 안의 손가락을 빼고 상체를 엎드린 자세로 바꿔 얼굴을 외숙모 가랑이 사이에 대고 갈라진 표피 안에 혀를 넣고 핥았다. 그러자 외숙모는 가랑이를 영민이 얼굴에 더욱 밀착시키며 입안에서 끌어 오르는 소리로 횡설수설 했다. 외숙모 가랑이에서는 더욱 강한 냄새가 풍기고 혀에는 약간 떨떨한 맛이 났다. “윽.................으.” 영민이는 귀두가 갑자기 뜨거운 것에 감싸이는 것 같더니 쾌감이 급상승했다. 피가 하체에 몰리며 몸이 붕 뜨면서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곧 정액을 뿜어내며 엉덩이를 움찔움찔 거렸다. 미라는 자기 보지를 영민이 입으로 애무 받으며 쾌감이 급상승하여 영민이 자지를 입술로 물고 귀두를 입술로 강하게 빨았다. 그러자 영민이는 곧 엄청난 정액을 뿜어냈다. 입 천정으로 뿜어진 정액이 코에까지 뿜은 것처럼 강한 정액냄새가 코를 강타했다. 너무 강해 토할 것 같아 곧 입술을 뗐다. 영민이 자지는 계속 껄떡대며 미라 얼굴에 정액을 뿜어냈다. 입 안은 마치 소태 씹은 것처럼 썼다. 미라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약간의 정액을 목으로 넘겼다. 영민이 정액을 먹은 첫 여자가 되고 싶어서 억지로 넘긴 것이었다. 그리고 곧 입을 벌려 입 안에 남아 있는 정액을 혀로 밀어 냈다. 미라 입술을 타고 정액은 턱으로 흐르며 늘어졌다. -------------------- 잠시 정적이 흘렀다. 영민이는 지금까지의 사정 중 최고의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했다. 그렇지만 사정을 하고나니 흥분된 감정이 급강하하고 허탈감이 들며 어서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눈앞에 보이는 외숙모의 쩍 벌어져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애액과 자기 침이 범벅이 된 보지는 욕정의 대상이 아니라 징그럽게 보여 고개를 돌렸다. 더군다나 상대가 외숙모라는 사실이 현실감으로 다가와 더욱 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미라는 영민이 정액을 얼굴에 뒤집어썼으나 달아올라 있는 몸을 아직 불태우지 못하여 몸이 뒤틀렸다. 미라는 남자는 여자와 달라 사정 후 급격히 흥분이 가라앉는 다는 사실을 잘 알뿐만 아니라 영민이는 사랑하는 여자와 관계를 갖은 것이 아니라 오직 쾌락만 쫓아 사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허탈감에 빠져 있을 것이 분명했다. 오늘은 정액을 직접 질 안에 받아도 괜찮은 날이었다. 영민이 자지에 의해 몸을 불태우고 싶은 욕정이 가득했다. 아까 사정을 못하게 귀두를 막은 것도 질 안으로 정액을 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었지만, 워낙 자지가 민감해져 있어서 사정을 시킨 것이었다. “잠깐 누워 있어.” 미라는 이런 생각들이 미치자 이대로 끝나면 몸만 달구고 만 꼴이 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영민이를 자기 남자로 만들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애가 타 일어나 앉았다. 몸을 영민이 얼굴 쪽으로 기우려 엎드려서 바르게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영민이 귀에 대고 달짝지근한 말로 잠깐 그대로 있으라고 하고 혀로 귀를 핥아 주고 부엌으로 나갔다. 영민이는 어떻게 외숙모 얼굴을 보지 않고 이 자리를 피할까 궁리하는 중에 외숙모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 더욱 눈을 꼭 감고 있는데, 귀에 외숙모의 말과 함께 뜨거운 입김이 전해졌다. 그리고 촉촉하고 뜨거운 외숙모 혀가 귀를 핥자 영민이는 순간 귀에 전해지는 전율로 몸을 움찔거렸다. 미라는 부엌으로 나가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고 입을 헹궜다. 양치질을 할 시간도 없고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물수건을 만들어 방으로 들어와 영민이 하체 옆에 앉았다. 영민이 자지는 오므라들어 축 쳐져 있었다. 하체에서는 정액냄새와 남자 사타구니에서 나는 시금털털한 냄새가 섞여 묘한 냄새를 풍겼다. 평상시 같으면 불쾌한 냄새였지만, 지금 미라에게는 욕정을 돋우는 냄새로 다가 왔다. “윽” “잠깐 있어 닦아 줄게.” 미라가 자지를 잡자 영민이는 진저리를 쳤다. 아직 사정 후의 민감함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자지를 놓았다가 다시 아주 조심스럽게 잡고 물수건으로 자지 주위를 닦았다. 수건이 찬 것이라 영민이는 순간 진저리를 쳤다. 불알을 수건으로 감싸자 영민이는 또 한 번 몸서리를 쳤다. 물수건으로 감싼 불알을 살살 주물러 주고 약간 발기가 된 자지를 물수건으로 닦는데, 물수건이 귀두에 닿자 다시 한 번 진저리를 쳤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자지를 잡고 불알과 사타구니 등을 물수건으로 닦자 민감한 곳이라 몇 번을 움찔거렸다. 자지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외숙모의 손아귀에서 발기가 되었으나 흥분되어 있지 않음으로 거북했다. 미라는 물수건을 놓고 자기 쪽에 있는 영민이 다리 허벅지를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 당겨 다리를 벌리게 하고 다리 사이로 몸을 옮기고 다른 쪽 다리도 벌려 놓고 그 사이에 쭈그려 앉아 엎드려서 왼쪽 다리부터 허벅지 바깥쪽은 손으로 쓰다듬으며 안쪽을 혀로 핥아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영민이는 자기 다리가 외숙모에 의해 벌어지고 허벅지 바깥쪽은 땀이 촉촉이 밴 손바닥으로 안쪽은 뜨거운 혀로 타액이 발라지자 하체에 피가 몰리며 쾌감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미라는 영민이 회음부 밑까지 핥고 다시 몸을 내려 오른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핥기 시작하자 영민이는 엉덩이를 들썩댔다. “아.........하.........” 오른쪽 다리 허벅지를 핥아 올라가 회음부에 이르자 미라는 불알을 잡아 위로 치키고 똥구멍과 불알 사이 회음부에 혀를 대고 강하게 핥자 영민이는 엉덩이를 들며 미라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쾌감의 신음을 토했다. 영민이는 외숙모의 혀 애무로 흥분이 되기 시작하고 자지도 잔뜩 발기가 되었다. 외숙모의 혀가 자기 회음부를 강하게 애무하자 하체에 쾌감이 급상승해 외숙모 머리를 잡고 자기 하체 쪽으로 당기며 몸을 비틀었다. 미라가 얼굴을 들자 영민이 자지는 다시 우람하게 발기가 되었다. 불알을 입안으로 넣고 오물오물 거리자 영민이는 미라 얼굴을 양 허벅지로 꽉 조였다가 풀었다. 미라가 계속해서 자지를 잡고 몇 번 흩자 영민이는 엉덩이를 들썩대며 자지를 잡은 미라 손을 잡았다. 미라는 귀두를 입에 넣고 혀로 귀두를 핥고 입술로 한번 빨았다. 입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영민이 상체 위로 올라가 영민이와 마주보며 엎드린 자세에서 눈을 감고 쾌감에 떨고 있는 영민이 입에 자기 입을 대자 거칠게 호흡을 하는 뜨거운 입김이 미라 입술에 뿜어졌다. 입에서는 단내가 났으나 개의치 않고 약간 벌어진 영민이 입안으로 혀를 넣고 입안을 휘저었다. 이내 영민이 입안에서 미라 혀와 영민이 혀가 엉키며 두 입이 부딪치며 나는 음탕한 소리가 났다. 한참을 영민이 입안에 혀를 넣고 휘 젖다가 입을 뗐다. 미라 입술이나 영민이 입술에는 두 사람의 침이 범벅이 되었다. “나 영민이 좋아해.” 미라는 입을 떼고 영민이 귀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귀에 뿜으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했다. 영민이도 이제 완전히 흥분이 고조되어 숨을 헐떡였다. 미라는 엎드린 상체를 일으키고 영민이 배를 타고 배 양 옆에 무릎을 꿇고 섰다. 그리고 슬립 어깨끈을 어깨에서 빼내 슬립을 허리께까지 내리자 미라 상체는 그대로 들어 났다. 영민이는 그런 외숙모 모습을 누워서 올려다보았다. 외숙모 상체는 눈이 부셨다. 외숙모가 다시 자기 상체로 엎드리자 젖가슴이 영민이 입에 닿았다. “빨아 줘.....흐....흥” 외숙모는 자기 젖가슴을 영민이 입에 대고 엎드려 숨넘어가는 소리를 뱉었다. 영민이는 양손으로 젖을 주무르며 젖가슴을 혀로 핥았다. 외숙모는 자기 손으로 젖가슴을 잡더니 젖꼭지를 영민이 입에 대고 입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해 영민이도 그 뜻을 알아차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 마치 아이가 젖을 빨듯이 쪽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