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넷 - 정훈 와 정애 (남매근친/단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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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정훈 와 정애 (남매근친/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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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와 정애 (남매근친/단편)

정훈 와 정애 (남매근친) 정훈이와 정애는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 오누이다. 정훈이가 다섯살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가 시장에서 잡품을 파는 데 겨우 생활이 될 정도였다. 그래도 아버지가 사 둔 방 세칸 짜리 작은 집이 있어서 식구가 방 하나씩 쓰고 살았었는데 정훈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봄에 엄마가 장사를 늘릴려고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집을 팔고 큰 방 한 칸 짜리 전세를 얻어서 이사했다. 그렇게 살아도 정훈이와 정애 둘 다 아무 불평도 안 하는 데다가 공부도 잘하고 둘이 언제나 서로 위하고 사이좋게 지냈다. 그 반면에 엄마는 몇년 동안이나 악착같이 일해서 조금 저축해서 가게를 늘릴려고 하다가 졸지에 집을 날리자 너무 속이 상해서 이리저리 여자들이랑 어울려서 술을 마시고 다니기도 하고 어떨 때는 남자들이랑 같이 놀기도 하다가 늦게 들어오는 때가 많았다. 그럴 때면 5학년인 정애가 밥을 해서 둘이 적당히 먹고 엄마 밥상까지 차려 놓곤 했다. 그러다가 아직 마흔도 일년이나 남은 엄마에게 건달같은 애인이 생겼다. 오십대 초의 자칭 홀아비라고 하는 풍채가 그럴 듯한 아저씨였는데 처음에는 둘이 여관에 다니다가 나중에는 가끔씩 낮에 애들이 없을 때 집에 와서 있다가 가곤 했다. 그런 걸 오누이는 그냥 눈치만 채고 있었고 그냥 어머니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정훈이와 정애의 순진한 나날을 크게 바꾸는 일이 갑자기 생겼다. 오월의 어느 따뜻한 날이었는데 그 날도 엄마가 열 한시가 되도록 들어오지 않아 둘이는 이불을 펴고 잠이 들었다. 언제나 맨 아랫목에 엄마가 자고 그 다음에 정애 그리고 그 위에 정훈이가 잤다. 오누이는 아주 다정해서 이불에 들어가서도 한 동안 손을 잡고 잘 자라고 한 후에 자곤 했다. 자정이 한참 넘어서 엄마가 들어왔는데 술이 상당히 취해 있고 혼자가 아니었다. 아저씨하고 술을 마시다가 둘이 그걸 하고 싶어서 여관에 가려 하다가 마침 주머니에 현금이 없어서 처음에 엄마가 안된다고 했는데도 아저씨가 우겨서 따라 온 것이었다. 아저씨가 어딜 어떻게 만져서 엄마를 흥분시켰는지 엄마는 살며시 먼저 들어와서 애들이 자는 걸 확인하고 불을 끈 다음 아저씨를 불러 들였다. 아저씨는 술이 그렇게 많이 취하지 않았고 단지 쫄깃쫄깃한 정훈이 엄마 보지맛이 그리워서 좆이 바지를 뚫고 나올 지경이었다. 정훈이 엄마의 신신당부에 조심해서 소리를 내지 않고 컴컴한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맨 아랫쪽의 이불안에서 기분좋게 취한 정훈이 엄마가 벌써 옷을 다 벗고 한 손은 입술에 세워 조용하라고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기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약간 어둠에 익숙해 진 아저씨가 아이들 발치로 돌아서 어둠 속으로 기어가듯 하면서 아이들 쪽을 보니 아들 놈은 오른 다리가 이불을 차내고는 누이동생과 엄마 쪽으로 향해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고 계집아이는 똑바로 누웠는데 다리 쪽의 이불이 걷혀 있어서 입고 자는 치마사이로 하얀 넙적다리가 깊숙히 보였다. 아저씨는 좆이 더욱 불끈해서 빨리 정훈이 엄마에게로 기어가서 번개같이 옷을 벗고 이불에 들어갔다. 이불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훈이 엄마의 몸은 뜨거웠다. 아까부터 아저씨가 입술을 빨고 젖가슴을 건드리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는 바람에 벌써 흥건했다. 아저씨는 아까부터 좆이 터질 지경이었는데 계집애 넙적다리까지 눈에 삼삼해 이제 참지 못하고 들어오자 마자 그대로 벌건 좆을 정훈이 엄마 보지에 푹 찌르고는 엎드려 뻗혀 자세로 허리를 팍팍 찍으며 씹질을 했다. 잔뜩 물이 오른 보지는 강철 막대기 같은 좆이 푹푹 찔러 대자 너무 반가와서 마주 요분질을 쳐대며 탁탁 쭈불쭈불 쩝쩝 찌꺽찌꺽 헉헉 허윽허윽 쮸팍쮸팍 악악 갖은 음탕하고 낯 뜨거운 소리를 냈다. 그렇게 몇십번을 찌르자 아저씨는 숨이 좀 돌고 여유가 생긴 반면 정훈이 엄마는 보지가 극도로 부플고 달아 올라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니었다. 취한 김에 집에 와서 박는 씹이었지만 막상 아들 딸 옆에서 이런 짓을 하는게 처음에는 많이 꺼려졌다가 이제는 오히려 자극이 되어서 작지만 아주 달뜬 소리로 “여보, 사랑해요. 나 너무 좋아! 흐억! 흐억! 여보, 그렇게 자꾸 박아 줘! 쎄게! 쎄게!” 하면서 아저씨의 엉덩이를 잡고 어쩔 줄 모르고 학학 대며 씹맛을 즐겼다. 정훈이는 일찍 잠이 들었다가 어딘가 이상해서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을 못하면서 잠을 깨었는데 이때 귀에 똑똑히 들린 소리가 바로 엄마가 씹맛에 취해서 내고 있던 이 소리였다. 가만히 눈을 떠 보니 어둠에 벌써 익숙해져 있는 눈에 이불을 엉덩이 밑까지 내리고 엄마라고 생각되는 여자의 몸둥이 위에서 움직이는 다른 몸둥이가 보였다. 자세히 보니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리고 계속 음탕한 말을 지껄이고 있었고 온 몸을 꿈틀거리다가 허리를 쳐 올리기도 하고 위에 있는 남자의 몸을 잡고 어쩔 줄 모르는데 몸이 움직이고 튀길 때마가 젖이 출렁거리고 거기에 달려있는 검붉은 젖꼭지가 바딱 선 것까지 보였다. 다리는 쫙 벌어지고 엉덩이는 쉬지 않고 움직이는데 벌려진 다리 사이로 살집이 있으면서도 단단한 남자의 엉덩이가 꿈틀때는 묘한 모습으로 엄마의 다리 사이를 힘있게 박아대고 있었다. 남자의 움직임은 여유가 있었으나 엄마는 정신이 다 나간 사람 모양 헉헉대면서 중얼거리며 덜썩거렸다. 정훈이는 그 남자가 누군지 짐작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로 보아 엄마가 요사이 만나고 있는 아저씨가 틀림이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 집에 와서 저런 짓을 하고 있담!’ 정훈이는 누가 그러는지 알자 일단 안심이 되어서 긴장을 풀고서 그대로 자는 척을 하면서 이제 정애쪽을 보았다. 착한 누이동생이 저런 이상한 짓을 안보았으면 하고 정애를 쳐다 본 정훈이는 순간 잠이 확 달아나 버릴 정도로 놀랐다. 정애는 똑바로 누워 있고 이불이 왼 쪽으로 말려서 정훈이 쪽에서는 누워 있는 동생의 몸을 삼분의 이 정도 볼 수 있었다. 정애는 얼굴을 약간 왼쪽 아랫목 쪽으로 향하고 실눈을 뜨고서 아랫목의 광경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정훈이가 놀란 것은 그것보다도 동생의 손의 위치였다. 정애는 여늬 때같이 헐렁한 티와 치마를 입었는데 정애의 오른 손이 치마를 걷고 팬티 안에 들어가 있는데 무얼 하는지 팬티 사타구니 께에 손등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오물거리는게 보지를 만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숨을 죽이고 자세히 보니 팬티 안의 손은 엄마의 위에 있는 남자가 찔러 대는 리듬에 맞춰서 오물락 대고 있었다. 정훈이는 항상 정애의 단정하고 귀여운 모습만 보아서 정애가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흥분되어서 엄마가 아저씨와 씹박은 걸 보면서 벌써부터 피가 몰려 있던 자지가 꿈틀하면서 발기했다. 정훈이는 항상 여름에는 밑에 헐렁한 팬티 하나만 입고 잤는데 커진 자지가 시원하게 오른 쪽 바지 가랭이로 튀어 나왔다. 이불에 가려서 자기 모습을 아무도 볼 수 없는 걸 확인한 정훈이는 저 밑에서 푹쩍푹쩍 소리내며 좆을 탐하고 있는 엄마는 안중에도 없고 가녀린 누이동생의 손이 팬티 안에서 보이는 움직임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그 작은 손이 만지고 있는 동생의 보지를 상상하면서 그 움직임에 맞춰서 자기도 자지를 오른손의 네 손가락으로 꼭꼭 조였다 풀었다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느낌이 자지대가리에 오기 시작했다. 정훈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놓치지 않으려고 이제는 귀두를 손가락으로 굴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금 자기가 느끼는 자지의 느낌과 정애가 느끼는 보지의 느낌이 같을 거라고 생각했다. 얌전한 정애가 그렇게 오빠가 볼 수 있는 자세로 팬티에 손을 넣고 보지를 조물딱 거리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정애는 키는 보통이고 약간 통통한 몸집에 예쁜 얼굴인 데다가 상냥해서 누구에게나 귀여움을 받았다. 한 달 전쯤 세 식구가 외사촌 언니의 결혼식에 가느라고 지방의 이모네로 이박삼일로 갔었다. 첫날은 일찌감치 떠난 덕에 두시쯤 도착해서 엄마와 정훈이는 심부름가고 정애만 이모 집에 있다가 고등학교 이학년인 막내 외사촌 영태오빠와 호수구경하러 나갔다. 호숫가에서 놀다가 들길을 따라 오빠랑 손 잡고 집에 오고 있는데 길은 확 트였지만 군데군데 키 큰 풀들이 나 있었다. 가까운 곳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영태가 정애의 손을 잡고 걸어 오다가 길 옆 풀사이에 서서 “정애야, 잠간만. 나 오줌 좀 눗고.” 하면서 정애 손을 잡은 채로 왼손으로 지퍼를 내렸다. 영태는 자지를 꺼내서 손으로 잡고 시원하게 오줌을 깔기기 시작했다. 정애는 갑자기 오빠가 자지를 꺼내고 오줌을 눗자 당황했지만 착한 오빠이고 또 대낮의 들길이어서 무섭지 않은데다가 오빠가 히히거리며 오줌발로 원이나 뱀을 그리기도 하며 장난을 치니까 못 이기는 척하고 같이 웃으면서 오빠 오줌누는 걸 보았다. 정애는 이제까지 한번도 남자의 자지를 본 적이 없어서 “이구 오빠, 꼬추 보이는 게 창피하지도 않아?” 하고 눈을 흘기면서도 자지를 열심히 보았다. 영태는 원래 아침부터 자지가 자꾸 근질근질해서 은근히 응큼한 마음으로 정애를 데리고 온 거였다. 이년 전에 시작한 자위가 이제는 몸에 익어서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힘들 정도였다. 정애가 눈을 흘기면서도 자기 자지를 보아 주니까 신이 나서 오줌이 계속 나오고 있으면서도 자지가 벌떡 섰다. 그러다가 오줌이 이제 다 그쳤는데도 영태는 자지를 집어 넣지 않고 오히려 손으로 껍질을 위아래로 깠다. 정애는 오빠가 오줌을 다 누었는데도 그대로 자지를 잡고 있을 뿐 아니라 원래부터 큼직하다고 느꼈던 자지가 이제는 아까의 배도 더 되게 커지고 빨개 진 데가가 오빠가 왼손으로 잡고 움직이면 그 끝이 둥글고 빨갛게 윤이 났다. 그렇게 보고 있으니 어딘지 기분이 야릇하고 오빠가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아 “오빠, 오줌 다 눗지 않았어? 지금 뭐 하는 거야? 꼬추 빨리 집어 넣어. 징그러워.” 하면서 잡고 있던 오빠 손을 꼬집었다. 영태는 정애가 보는 앞에서 자지를 만지는 게 너무 짜릿해서 자지를 집어 넣을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아냐, 나 오줌 다 안 눴어. 하얀 오줌도 눠야 돼. 하얀 오줌이 마려우니까 자지가 딱딱해 졌쟎아. 오줌 누면 커진게 다시 작아 져. 이렇게 까야 오줌이 나온 단 말야. ” 하고는 계속 더욱 열심히 자지를 깠다. 정애는 “징그러워, 오빠. 그런데 하얀 오줌이 뭐야?” “응, 남자가 커지면 가끔씩 하얀 오줌이 마려운거야. 조금만 기다렸다 보면 알아. 그거 나올 때 자지가 아주 짜릿짜릿해. 아휴, 지금부터 하아.. 자지가 무지 기분 좋아. 하아..” “으이그, 오빠두… 누가 오면 어떻해?” “응, 아무도 안 오쟎아. 이제 금방 나오니까 조금난 기다려.” 영태는 동생이 보는 데서 사정하고 싶어서 빠른 속도로 자지를 깠다. 그러면서 슬쩍 정애의 눈치를 보니 이제 아무말 않고 보고 있자 대담해져서 정애의 손을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 정애의 양쪽 엉덩이를 동시에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정애는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오빠가 만지니까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동생을 만지면서 자지를 까는 맛은 환상적이었다. 얼마를 그렇게 있다가 영태는 사정이 임박해서 “억.. 억.. 자지가 무지 짜릿해. 이제 조금만 기다려 봐.” 하면서 이제는 좆을 꼭 쥐고 비틀어 깠다. 그러면서 오른손은 이제 치마 밑으로 들어와서 뒤에서 엉덩이 아래쪽을 주무르면서 가운데 손가락이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손가락 끝이 보지의 갈라진 곳을 위아래로 부지고 있었다. 팬티를 사이에 두고 손가락에 느껴지는 어린 동생의 보지의 감촉은 보드랍고 따뜻하면서도 습기가 차서 귀엽고도 무척 자극적이었다. 영태는 갑자기 참을 수 없게 되어 “어헉! 이제 나온다, 정애야. 잘 봐봐. 나 오줌 나와. 나 자지가 아주 짜릿짜릿해.” 햐면서 힘차게 정액을 쭉쭉 앞으로 쏘아 내면서 오른손 끝으로 정애의 돌기 부근을 꼭 누르면서 돌렸다. 정애는 오빠가 야한 소리를 하면서 커다란 자지가 더 부풀어서 하얀 물을 쏘아 내자 정신이 나가 뚫어지게 보았다. 그러는데 보지에서 꼼틀거리던 오빠의 손가락이 이제 보지의 돌기를 누르며 부비자 갑자기 오줌이 마려운 같기도 하면서 짜릿한 느낌도 나고 답답하기도 한데 주루룩 보지에서 무언가 흘러 나오는 것 같기도 했다. 둘이는 한동안 그렇게 가만히 있었는데 그 때 움직이고 있던 것은 꿈틀거리며 하얀 물을 쏘아대는 영태의 좆과 정애의 공알을 뭉개며 돌리고 있는 손가락 뿐이었다. 그렇게 한 열번 쯤이나 좆물을 쏟아 낸 영태는 먼저 정신이 들어서 이제 기분좋게 나른해 진 좆대가리를 집어 넣고 바지를 추스리고는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멍하니 서 있는 정애의 어깨를 꼭 안아주면서 “정애야, 오빠 이제 무지 시원해. 나 오줌누는거 봐 줘서 고마워. 그런데 아무한테도 이 얘기 하지 마. 알았지?” 했다. 정애는 그제야 정신이 들어서 아직도 빨개진 얼굴로 억지로 오빠에게 웃고는 “응, 오빠. 나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하고는 둘이 다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집으로 왔다. 정애는 그날 밤 자는데 자꾸 아까 본 오빠의 빨갛게 반짝이는 귀두가 하얀 물을 쭉쭉 쏘아대는 광경이 머리에 떠 올랐다. 그리고 오빠의 손가락이 주던 이상한 쾌감과 그 모든 것에 대한 부끄러움 그리고 야함이 치가 떨릴 정도로 정애를 아주 깊숙히 흥분시켰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정애는 무의식적으로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보지의 돌기를 찾아 오빠가 아까 만진 것 같이 살살 누르며 부비고 돌렸다. 그러자 아까의 뭔가 답답하면서도 웬지 짜릿하고 아릿한 느낌이 찾아왔다. 그렇게 몇분 동안 보지를 조물딱 거리다가 정애는 잠이 들었다. 그 다음 날은 결혼식때문에 모두 바쁘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모두 한 숨 놓고 쉬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정훈이는 옆집에 놀러가고 영태오빠가 정애에게 같이 산보를 가자고 했다. 정애는 어제의 경험이 야릇하면서도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또 뭔지 모를 기대와 호기심에 선듯 영태오빠를 따라 나섰다. 둘은 나가서 이것저것 사 먹고 놀다가 깜깜한 들길로 산보를 갔다. 오빠는 이런저런 재미있는 얘기를 하면서 정애를 계속 웃기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자 “정애야, 어제 내가 그런 것 때문에 많이 놀라지 않았어? 이제 괜찮아?” 하고 물었다. 정애는 금방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밝은 못소리로 “아냐, 오빠. 첨엔 좀 놀랐지만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하고 오빠를 안심시켰다. 영태는 용기를 얻어 “정애야, 너 내일 가면 오랫동안 못 볼 텐데 나 한 번만 더 그렇게 해두 돼?” 하고 떠 보았다. 정애는 오빠를 따라 나올 때부터 조만간 오빠가 그렇게 나오리라는 걸 예상했기 때문에 놀라지 않고 “오빠, 괜찮아. 그 대신 오늘 그렇게 하면 나중에 우리 만날 땐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해. 나 그런 거 잘 모르고 무지 창피하단 말야.” 하고 말했다. 영태는 귀여운 외사촌 동생이 너무 싹싹하게 대해 주니까 너무 기뻐서 “그래, 정애야. 나 약속할게. 앞으로 너 만나면 내가 나쁜 생각 안 하고 공주님같이 깍듯이 모실게. 넌 너무 착하고 예쁜 내 동생이야.” 하고 어두운 밤길에서 정애를 꼭 안아 주었다. 영태는 정애가 이제 허락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오른손으로 정애의 허리를 안고 정애와 나란히 섰다. 그리고 허리를 잡던 손을 내려 정애의 볼록하고 보드라운 엉덩이 두 쪽을 손바닥으로 싸고 살살 부비고 어루만졌다. 정애는 그 감촉이 싫지 않아서 오빠에게 몸을 기대고 엉덩이의 감촉에 신경을 모으고 있었다. 얼마를 그러고 있으니까 영태는 좆이 발기하여 바지를 눌러 올리는 걸 느꼈다. 그래서 “정애야, 나 지금 또 자지가 커져서 하얀 오줌이 마려워. 나 꺼낼께. 괜찮치?” 하며 달빛에 발갛게 상기한 동생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정애는 좀 부끄러워져서 조그만 소리로 “응, 오빠.” 했다. 영태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어 단단해 진 자지를 꺼내서 껍질을 까 내리면서 “정애야, 이것 봐봐. 네가 보고 있으니까 자지가 좋아서 막 꺼떡거려. 귀엽다고 한번만 만져 줄래?” 하고는 정애의 왼손을 가져다가 자지를 꼭 쥐어 주었다. 정애는 손 하나 가득히 뜨끈뜨끈한 외사촌 오빠의 자지가 만져지자 “난 몰라, 오빠. 창피해.” 하면서 손을 빼는 시늉을 했다. “괜찮아, 정애야. 조금만 만져 줘. 네가 만지면 금방 하얀 오줌 눌 수 있어.” 정애는 오빠가 사정하자 못 이기는 척하고는 굵고 뜨거운 자지를 아까 오빠가 만진 것처럼 쥐고 얼굴을 약간 가까이 가지고 가서 들여다 보았다. “오빠 고추 무지 크다. 근데 왜 이렇게 뜨거워?” “고추가 아니고 자지야. 하얀 물 싸구 싶으면 이렇게 뜨거워 져. 그리구 막 근지러워 져서 쌀 때까지 만져 줘야 돼.” “하얀 오줌이 뭐야? 그거 정자지? 애기 만드는 거 말야.” “너 그거 어떻게 알아?” “응, 학교에서 가르쳐 줬어. 근데 지금도 막 근지러워?” “아냐, 네가 만지니까 짜릿짜릿하고 기분 좋아. 근데 자지 이렇게 만져 줄래?” 영태는 자지를 잡고 있는 정애의 손을 쥐고 자지를 자극하는 법을 가르쳤다. 정애는 머리도 좋았고 또 이제 호기심이 동해서 금방 요령을 깨우쳤다. 얼마 있지 않아서 이제 오빠의 자지를 왼손으로 꼭 눌러 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여서 제법 맛나게 깠다. 영태는 정애가 그럴 듯 하게 자지를 까기 시작하자 자기 손으로 까는 느낌과는 엄청 달라 그 느낌을 만끽하고 있다가 오른손으로 정애가 입고 있는 츄레닝 바지뒤로 손을 넣어 맨 엉덩이를 만졌다. 동생의 엉덩이는 만질 때 약간 떨리는 듯 하는데 도톰하고 보드라워서 너무너무 귀여웠다. 손을 밑으로 조금씩 가져가서 사타구니 쪽으로 이동하니까 그 보드라움과 떨림이 더했다. 항문을 스쳐서 이제 손을 밑에서 위로 받치듯이 하면서 손가락으로 조금씩 확인해 가면서 엉덩이 사이 앞으로 더 찔러 넣었다. 드디어 손가락 세개가 조그맣지만 이제 막 부풀어 오르고 있는 정애의 보지를 완전히 감싸고 가운데 손가락이 누운 채로 골짜기를 얕게 침입해서 손끝이 공알에 닿았다. 영태는 손끝으로 약간 누르고 손바닥은 항문 근처의 엉덩이 살들을 지긋이 주물렀다. 정애는 약간 겁이 나기도 했지만 오빠의 손가락에 어제 느낀 그 야릇하고 답답하던 느낌이 보지에 되 살아났다. 그 느낌은 완성된 것이 아니고 어떤 다르고 강한 느낌의 전주같아서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기대감을 주었다. 그래서 정애는 오빠의 자지를 까고 있는 왼손의 움직임에 충실하면서도 오빠의 손가락이 만지고 있는 보지의 느낌에 신경을 집중해서 그 감촉을 즐기려고 했다. 영태는 이제 뒤로 정애의 보지를 만지는게 힘이 들어서 손을 바지와 팬티 앞쪽으로 넣고는 보지를 손으로 감싸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 속살을 이곳저곳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이제 보지 안은 매끌매끌한 물이 제법 나와서 손가락을 보짓물에 적신 다음 공알을 조금씩 까면서 톡톡 누르고 돌렸다. 그렇게 서로 자지 보지를 만지며 아무 말 없이 색색대면서 그 느낌을 즐기고 있는 외사촌 남매는 그 짜릿하고 감미로운 자지 보지의 감촉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이윽고 영태는 사정이 가깝다는 신호를 느끼고는 “정애야, 나 이제 금방 쌀거야. 좀 팍팍 까 줄래?” 했다. 정애도 이제 어제부터 가물가물했던 느낌이 구체화되어 오빠 손가락이 누르고 돌릴 때마다 학학 소리가 나오면서 찌릿한 감촉이 점차로 커지다가 이제 보지 근처가 화해지고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이 났다. 그래서 “오빠, 나도 기분이 이상해. 조금만 더 꼭꼭 눌러 줘.” 하면서 오빠 좆을 다시 잡고 이리저리 누르면서 정성껏 깠다. 영태도 순진하고 예쁜 동생이 자기 손길에 흥분애서 야한 부탁을 하자 더욱 흥분이 되어서 정성을 들여서 정애의 보지가 꿈틀하며 반응을 보이는 방향과 속도를 알아내고 이제까지 보다도 더 맛있고도 강하게 공알을 자극했다. 이제 둘이는 올까말까 하고 있는 어떤 절정을 맛보려고 치달렸는데 드디어 영태가 “어허헉!” 하면서 정액을 어제보다도 더 힘차게 쭉쭉 싸기 시작했다. 정애는 잡고 있는 오빠의 자지가 벌컥벌컥하면서 좆물을 내 뿜자 갑자기 흥분에 휩싸여 “나 꼭 눌러 줘, 오빠!” 하면서 허리를 내밀어 보지를 오빠 손가락에 꽉 눌러 뭉개면서 바르르 떨며 작지만 확실히 몸을 경직시키며 올랐다. 그렇게 잠시동안 있다가 둘은 힘이 다 빠져서 집에 와서는 골아 떨어져서 잤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정애는 자려고 누웠을 때 이불 속에서 팬티에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는 버릇이 생겼다. 점차고 어떻게 만지면 영태오빠의 손가락이 주었던 묘한 맛을 느낄 수 있는지 알았고 지난 한 달 동안 서너번이나 짧지만 맛있게 짜릿함을 느낀 터였다. 그러면서도 정애는 정훈이 오빠에게 속으로 미안했다. 영태 오빠는 외사촌일 뿐이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건 친 오빠인 정훈이 오빠인데 영태 오빠랑 그런 짓을 한게 죄스러웠다. 정애는 가끔 새벽에 오빠보다 먼저 잠을 깨면 오빠가 이불을 차 내고 잘 때가 있는데 올 겨울 한 두번 오빠의 사각 팬티사이로 오빠의 자지가 벌떡 서서 나온 걸 본 적이 있었다. 옛날에 본 오빠의 고추보다 너무 커서 신기해 잠간 보다가 얼굴을 붉혔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영태 오빠 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딱딱했으니까 오빠도 그럴 때 하얀 오줌을 누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결혼식에 갔다 온지 며칠 있다가 어느 날 정애가 새벽에 얼핏 잠이 깨었는데 오빠는 똑바로 누워 있고 이불은 허리께부터 저쪽으로 말려져서 팬티가 다 나왔다. 어쩌다 그랬는지 자지가 오줌구멍으로 나와 있고 반쯤 딱딱해져서 엉거주춤 머리를 들고 있었다. 정애가 영태 오빠랑 그런 일이 있은 후론 처음 보는 오빠의 자지였다. 영태 오빠 것은 정애가 보고 만지기도 했지만 어딘가 거부감이 있었는데 오빠의 자지는 정다운 느낌이 나고 예뻤다. 그래서 오른손은 보지를 만지면서 왼손으로 살짝 오빠 자지를 쥐었다. 그 따뜻한 자지는 정애가 살며시 쥐자 조금씩 딱딱해졌다. 정애는 귀엽고 신기해서 손으로 아주 조금씩만 살살 움직여 까면서 오른손으로는 열심히 보지를 꼼틀꼼틀하면서 공알을 꼭꼭 누르며 돌리다가 몇분이 되지도 않아서 몸을 흠칠하고 힘을 주며 이제까지 중에서 제일 맛있게 올랐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정애는 자기 전에는 보지를 만지지 않고 그냥 잠자다가 가끔 밤중이나 새벽에 깨어서 손으로 쫄딱거렸다. 그럴 때는 오빠의 이불 속으로 오빠의 자지를 물래 꺼내 만지면서 오르곤 했다. 그 방법은 스릴이 있고 자극적이어서 정애는 언제나 쉽게 올랐지만 그래도 가끔 오빠가 깨서 자기 보지를 만져 주었으면 하는 상상을 했다. 지금 보지를 만지는 자기 손이 오빠의 손이라고 상상하면 훨씬 더 맛있게 오를 수 있었다. 오빠의 자지를 만지는 것도 자꾸 하게 되니까 점점 대담해져서 이제는 가끔 손으로 꼭꼭 누르기도 하고 비틀어 보기도 하며 장난을 쳤다. 그러다가 가끔씩 그 자지가 자기의 보지를 꼭 눌러준다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자기는 그렇게 오빠를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데 오빠는 그런 건 꿈도 꾸지도 못하고 있어서 정애는 은근히 답답했다. 언젠가는 자기의 그런 마음을 어떻게든지 오빠에게 알리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밤에 누워 자기 전에 둘이 손을 잡고 있을 때 손을 야하게 꼼지락거리기도 하고 자기 야한 자태를 보이기도 했는데도 오빠는 벽창호인지 도무지 아무 눈치가 없었다. 아저씨가 엄마랑 온 날도 정애는 일찍 잠이 들었다가 아랫목의 기척에 오빠보다도 먼저 잠을 깨었다. 아저씨와 엄마가 찌걱찌걱 하며 박으며 말하는 소리는 야릇하게 자극적이어서 정애는 실눈을 뜨고는 아저씨의 엉덩이가 팍팍 엄마를 찍어내리는 걸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서 벌써 젖어버린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둘이서 너무 커다랗게 소리를 내며 쭈불쭈불 쮸팍쮸팍 하면서 박아대자 오빠가 그 소리에 곧 깰 것 같았다. 엄마와 아저씨 모두 씹하는데 정신이 홀랑 빠져서 소리를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자 정애는 오늘이 자기가 오빠에게 나도 그냥 순진하고 착하기만 한 동생이 아니라는 걸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기의 이불을 오빠가 있는 방향에서 자기의 팬티가 보이도록 걷고는 여전히 팬티에 손을 넣고 엄마쪽을 보면서도 오빠가 언제 깨나 하고 신경을 쓰고 있었다. 드디어 조금 있다가 오빠가 깨는 기척이 났다. 깨어서 아랫목의 일을 보고 놀라서 숨을 죽이고 있는지 아무 기척이 없어서 옆눈으로 보니까 자기 손의 움직임을 보았는지 눈을 크게 뜨고 자기의 팬티만 보고 있었다. 정애는 오빠의 그 눈길에 창피함 보다는 짜릿한 흥분이 느껴져서 보라는 듯 더욱 보지를 쪼물딱 거렸다. 그렇게 잠시 있으니까 드디어 오빠도 이불 속에서 쪼물딱 거리는 듯 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아랫목의 아저씨는 여유있게 좆을 엄마의 보지에 쑤셔 넣으며 그 보지맛을 실컷 즐기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절정이 가까워 왔는지 자기 딴에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여보, 사랑해. 너무 사랑해. 학..학.. 나 좋아. 여보, 더 쎄게! 더 쎄게!” 하면서 아저씨를 재촉했는데 정애와 정훈이 귀에 확실히 들렸다. 아저씨는 이제 엄마가 완전히 뿅 간걸 보고 아까부터 계획한 일을 실행에 올겼다. 먼저 엄마위에서 내려와서 엄마를 옆으로 눕히고 뒤에서 약간 엎드리듯 하면서 좆을 박아 넣었다. 그런 자세는 엄마가 좋아해서 가끔씩 엄마가 오르는 막판에 사용하던 것이었다. 그렇게 좆을 넣고천천히 구르면서 아저씨는 왼손을 정애 있는 곳으로 뻗었다. 정애는 바로 옆에서 자고 있어서 손을 뻗으니까 금방 만져졌는데 이불이 저쪽에는 벗겨져 있는지 티를 입고 있는 상체에 손이 닿았다. 아저씨는 엄마를 맛있게 박아 대면서도 손을 더듬어 정애의 가슴을 만졌다. 정애는 이제 젖 몽오리가 조금 지고 젖이 부풀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작은 젖을 아저씨는 부드럽게 살짝 쓰다듬듯 하면서 손으로 가볍게 젖꼭지를 스쳤다. 정애는 거의 오빠에게만 신경을 쓰면서 보지를 만지다가 짜릿한 느낌이 오기 시작해서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손이 젖가슴을 자극하자 자는 척하고 손을 슬며시 팬티에서 빼고는 가만히 있었다. 그 손은 묘하게 가슴을 건드리고 스치면서 짜릿한 느낌을 주다가 곧 아래로 이동해서 배를 만지고는 거침없이 치마와 팬티 안으로 쑥 들어와서 보지를 덮었다. 정애가 아저씨 쪽을 힐끔 보니까 엄마를 향해 옆으로 누워 엉덩이를 팍팍 엄마 뒤에 찔러 넣어 엄마를 신음하게 만들면서 왼손을 묘한 자세로 뻗어 자기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저씨의 그 기술은 어린 정애가 생각해도 놀라울 경지에 있었다. 아저씨의 손은 잠시동안 아직 여리고 맨들맨들한 정애의 작은 보지를 덮고 있다가 가운데 손가락이 슬슬 행동을 개시했다. 갈라진 저 밑에서부터 그 손가락은 보지의 금을 따라 너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게 속살을 아래로 누르고 미세하게 양 옆의 살도 건드리면서 천천히 위로 올라왔다. 외사촌 오빠의 성급하고 투박한 손가락에 비해서 지금 아저씨의 손가락이 주는 감촉은 아주 섬세해서 정애는 닿는 부분마다 오물오물하는 쾌감을 느꼈다. 그래서 다리를 뻗고 보지를 밀어 올리며 손가락의 자극을 탐했다. 아저씨의 손가락은 가볍고도 화려하게 얼마 있지 않다 정애는 오빠의 존재도 다 잊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보지를 오물거리며 신음까지 했다. 아저씨는 아까 엄마를 위에서 박을 때부터 눈여겨 보아 정애가 자지 않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정애가 깰 염려 같은 건 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다짜고짜로 젖과 보지를 만졌는데 요 조그만 계집아이의 보지는 깜직하게도 처음 만질 때부터 매끈매끈 젖어 있었다. 요것 봐라! 하면서 가진 기술을 동원해서 보지를 만져주니 어른 여자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보지로 맞 받아 쳐 올리며 옴찔옴찔 매끈한 물이 졸졸 새어 나왔다. 그리고 보지 속살이 쫀득쫀득하게 손가락에 달라 붙어 떨어지지 않고 계집애는 색색대며 신음까지 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아이를 흥분시키면서 동시에 그 엄마의 보지를 좆으로 뭉개며 소리치게 만드는 건 베테란인 아저씨로도 무척 야해서 좆물이 슬슬 불알에서 끓기 시작해 이제 사정이 임박한 걸 느꼈다. 정훈이는 순진하다고 생각하던 누이동생이 손을 팬티에 넣고 보지를 쪼물딱거리고 있는 걸 보고 야릇하게 흥분했었다. 그래서 아랫목에서 아저씨와 부끄럼없이 박고 있는 엄마보다 동생 팬티 안에서 꼼질거리는 동생의 손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자기도 정애가 안 보이게 자지를 손으로 꼭꼭 누르며 굴리고 까고 있었다. 동생은 자기가 깬 걸 아는지 모르는지 손이 쉬지 않고 팬티 안에서 옴찔거렸다. 얼마후에는 엉덩이까지 위로 들어 올리면서 다리를 움쭐움쭐거리고 보지 만지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커다란 아저씨의 손이 티위로 동생의 가슴을 만지다가 쑥 하고 팬티 안으로 들어갔을 때 정훈이는 놀라서 자는 척하고 숨을 죽였다. 아저씨를 보니 반대쪽을 향해서 엄마의 엉덩이 뒤로 연실 박아대면서 동생의 보지까지 덤으로 만지겠다는 수작이었다. 정훈이는 한편으로는 머리가 하야지도록 화가 나서 동생을 유린하는 그손을 확 잡아 빼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동생의 작은 팬티 안에 들어간 그 손이 어떤 짓을 할지 또 동생이 그 손에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은 호기심이 났다. 어차피 아무 행동도 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그냥 눈만 멀뚱이 뜨고 보고 있었다. 그 손은 잠시 가만히 있더니 이윽고 이리저리 꼼질꼼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움직임에 동생은 몸을 피하기는 커녕 점차로 그 리듬에 맞춰 같이 엉덩이를 꿈틀대고 눈은 감았는지 떴는지 입은 헤 벌려있고 조금 있으니까 신음까지 하면서 색색대는게 아닌가? 정훈이는 어린 누이동생의 그런 모습에서 말할 수 없는 질투를 느끼면서도 어둠 속에서 보이는 그 발갛게 달뜬 얼굴이 아름답고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러는 와중에 정훈이도 빠른 속도로 자지를 위아래로 부볐다. 동생의 모습이 주는 자극은 만지고 있는 자지에 곧바로 전달되어 더 짜릿해 왔고 이제 어떤 무엇을 향해서 달려가듯이 부풀어 오른 자지를 혹사했다. 엄마는 뒤에서 박아 오는 아저씨의 좆이 오늘따라 무척 딱딱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쑤시는 좆을 보지로 꼭곡 물어대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소리치며 씹맛을 보다가 이윽고 보지 저 안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 나오듯 쾌감이 휩쓸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아하학!” 엄마의 보지가 강렬히 수축하면서 아저씨의 좆을 물어 대었다. 아저씨는 작은 계집아이의 보지를 만지면서 그 계집애의 야한 반응에 흥분해 있다가 참지 못하고 “어흑! 니 보지 죽인다!” 하면서 엄마의 보지 깊숙히 벌떡벌떡거리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좆물을 싸면서도 아저씨는 그 쾌감을 계집아이와 나누어 가지려고 그애의 작은 보짓살을 후비던 손으로 이제 발딱 서 있는 작은 공알을 꼭 꼬집었다. 정애는 아까부터 화려하게 보지를 자극하던 손이 돌기를 꼬집어 비틀자 그대로 푸들푸들 떨며 강하게 올랐다. 그리고 정애는 “난 몰라! 오빠!’ 하며 낮게 소리치며 오빠의 눈을 보면서 몸을 떨었는데 그 표정은 귀엽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했다. 정훈이에게 정애의 그 모습과 목소리는 참을 수 없는 자극이 되어서 정애를 똑바로 마주 쳐다보고 손으로 자지를 꽉 쥐고 비틀며 “정애야, 내 자지두 짜릿해!” 하고 독백을 하듯이 작게 외치며 벌컥벌컥 자지끝으로 난생 처음 사정을 했다. 넷이 거의 동시에 짜릿짜릿하게 올랐는데 그렇게 엄마와 그 애인 또 아들과 딸이 한꺼번에 그런 식으로 절정에 오른 건 촉나라때 한번 있고는 동서고금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조금 있다가 아저씨는 가고 엄마는 떨어져 잠이 들어 코까지 골았지만 정애와 정훈이는 그 색다르고 자극적인 경험에 잠이 오지 않고 또 서로 겸연쩍어서 아무 말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정애가 손을 뻗어 오빠 손을 찾았다. 정훈이는 누이동생이 밉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다가 마음이 금새 풀어져서 동생의 손을 꼭 잡았다. 정애는 오빠가 용서해 주는 듯 하자 너무 기뻐서 “오빠, 나 이 세상에서 오빠만 제일 사랑해. 내가 내일 다 설명할게. 오늘은 우리 그냥 자자. 그래도 되지, 오빠?” 했다. 정훈이는 동생의 이 말에 마음이 완전히 누그러져서 “그래, 정애야. 나도 너만 사랑해. 아무래도 좋으니까 우리 자자.” 하고는 손을 꼭 쥐어 주었다. 둘은 몸이 나른하고 이제 마음이 따뜻해져서 곧 잠이 들었다. 그 다음 날 정애는 오빠에게 한 달 전에 영태 오빠와 있었던 일을 얘기했다. 그리고 그때 경험했던 짜릿한 느낌을 맛보려고 그 후에도 정애 혼자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진 것도 부끄러웠지만 털어 놓았다. 그래도 밤중에 일어나서 오빠의 자지를 몰래 만진 건 말하지 않았다. 다 얘기하고 나서 정애는 “오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빠 밖에 없어. 영태 오빠하고는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어제 아저씨가 만질 때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어. 그러다가 그만 이상해져서…. 오빠 나 용서해 주는 거지?” 하고 오빠를 빤히 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정훈이는 동생이 다 털어 놓자 의문이 풀리고 안심이 되었다. 그래도 앞으로 또 누가 동생을 만지면 안 될 것 같아 말했다. “그럼, 정애야. 넌 아무 잘못한 것 없어. 그렇지만 이제부턴 그런 일 있으면 몸을 옆으로 돌리든지 딴데로 가든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돼. 그럴 수 있지?” “그럼, 오빠. 이제 누구든지 내 몸을 만지지 못 하게 할게. 오빠만 빼구. 그럼 됐지?” “나만 뺀다구?” “응, 오빠. 난 오빠를 좋아하니까 오빠가 나를 어떻게 해도 괜찮아.” “정말?” “응, 오빠. 정말이야.” 정훈이는 감격하고 또 이상하게 흥분이 되어 잠시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가 정애의 손을 잡고 눈을 들여다 보면서 말했다. “정애야, 나도 너 좋아하니까 네가 나 아무렇게 해도 괜찮아. 언제든지.” “정말이야, 오빠?” “그럼, 정말이지. 우리 힘들면 뭐든지 서로 도와주기로 해. 무어든지 말야” “응, 오빠. 오빠도 힘드는 거 있으면 뭐든지 말해. 아 참, 저 있지? 저 말야, 오빠는 가끔씩 저… 하얀 오줌 눗고 싶지 않아?” “응? 하얀 오줌?” “응, 저 꼬추 막 만지면 나오는 거. 그게 정액이래.” “나 그런 거 잘 몰라. 그런데 어제 밤에 거기 만지니까 뭐가 나왔어.” “나올 때 기분 좋았어?” “응, 이상하게 짜릿짜릿하고 좋았어. 너도 거기 만질 때 좋아?” “응, 막 짜릿짜릿하구 무지 이상해.” 둘이는 그렇게 얘기하며 얼굴이 빨개져서 마주 보고 부끄럽게 웃었다. 그 날 밤부터 정훈이와 정애의 탐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로 허락하고 또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거칠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창피해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예를 들면 오누이가 그런 대화를 한 날 밤에는 정애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날도 엄마가 일찍 들어오지 않아 둘이 먼저 잠을 잤다. 자리에 누운 다음 오빠가 먼저 잠이 든 척을 했다. 정애는 오빠 마음을 알 것 같아 이불 밑 오빠의 사각 팬티 가랭이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았다. 그렇게 마음놓고 만져보는 오빠의 자지는 너무 귀엽고 보드라웠고 정애는 능숙한 솜씨로 껍질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자지는 요술 방망이 같이 금방 부풀고 딱딱해졌다. 정애는 자지가 껄떡거리기 시작하자 참지 못하고 오빠의 이불을 젖히고 바로 코 앞에서 들여다 보았다. 자기가 오른손오로 꽉 잡았는데도 자지는 늘어나서 그 머리가 반쯤 발갛게 위로 솟아나와 있었다. 정애는 신이 나서 자지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냄새를 맡기고 하고 누르고 돌리고 휘고 못살게 굴었다. 그래도 그 빨간 자지는 싫지 않고 더 해 달라는 듯 꺼떡댔다. 정애는 이제 흥분해서 왼손으로는 쫄깍쫄깍 보지를 까고 오른손으로는 자지를 가지고 놀았다. 한참 그렇게 하자 정훈이는 무엇이 나올 것 같아서 허리를 튀기며 신음했다. 정애는 자기가 자지를 까고 만져서 오빠를 그렇게 흥분시킨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또 너무 야해서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 야한 느낌에 휩싸여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게슴츠레 한 눈으로 오빠의 둥글고 탐스런 자지 대가리를 입에 가득 물고 사탕같이 빨면서 손가락을 빠른 속도로 보지에 누르며 부볐다. 정애의 그런 행동과 또 둘이 각기 내고 있는 신음소리는 너무 음란해서 오누이는 참지 못하고 동시에 오르기 시작했다. 정훈이는 약간 멀건 물을 두어번 동생의 얼굴에 뿌리면서 몸을 떨었고 정애는 그와 동시에 공알을 꼬집으면서 앙 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진저리 쳤다. 그 다음 날은 정훈이 차례인 양 정애가 먼저 자는 척 했다. 정훈이는 어젯밤 정애가 자지를 맛있게 만지면서 입으로 빨아주기까지 했던 보답을 하고 싶었고 또 정애의 몸을 자세히 보고 싶었다. 엄마가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불은 켜져 있었고 정애는 벌써부터 흥분해서 얼굴이 발개져서 두 팔로 얼굴을 가리고 자는 것 모양 가만히 있었다. 정훈이는 동생의 치마를 손으로 올려서 작고 예쁜 팬티가 들어나자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코를 팬티에 박고 상큼하면서도 묘한 냄새를 맡았다. 그러다가 어제 정애가 자기 자지를 빨아 준 생각이 나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입술로 보지 있는 곳을 크게 베어 물고 혀를 이곳저곳 살짝 눌러 보면서 그 촉감을 즐겼다. 정애는 오빠가 보지살을 물고 꼼지락대자 견디지 못하고 보지를 앞으로 내밀며 무언으로 빨리 어떻게 더 해 달라고 재촉했다. 정훈이는 보지의 향기에 취해 자지가 빳빳해 지기 시작했고 빨리 보지가 보고 싶어 동생의 팬티를 쭉 잡아내려서 벗겨버렸다. 정애는 너무 좋고 스릴이 느껴져서 보지물이 주르륵 흘러 나오면서도 창피해서 두 손바닥을 펴 완전히 눈을 가리고 보지의 느낌에 집중했다. 정훈이는 동생의 다리를 약간 굽히고 양 옆으로 누여서 보지가 환한 불빛에 벌어지게 했다. 그리고 한 뼘도 안되는 그 바로 위에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는 누이동생의 벌려진 보지를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정애의 보지는 정훈이가 상상하던 동그란 구멍이 아니고 길쭉하게 살이 갈라진 안팎 여기저기에 여러가지 이상하고 야하게 생긴 살들이 수두룩했다. 정훈이는 제일 먼저 구멍을 찾았다. 잘 살펴보니 보지 아랫쪽에 빨갛고 얇은 살이 양쪽으로 귀같이 벌어져 있는 가운데 아주 조그만 구멍이 뽕 뚤려있어서 옴실옴실 움직였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검지 손가락으로 살짝 찌르니까 손가락을 물듯이 꼬물거렸다. 한동안 그렇게 장난을 치니까 그 구멍에서 매끈매끈한 물이 조금씩 흐르는 걸 알았다. 그 물에 손가락을 담그어 다시 구멍을 찌르니까 쏙하고 마디 하나가 들어가 버렸다. 보지 구멍은 그 들어온 손가락 마디를 반갑다고 꼭꼭 조이고 정애는 그 느낌이 괴상하고 야릿하고 야해서 학학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정애는 오빠가 자기의 다리를 쫙 벌려 놓고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폭폭 찌르면서 자극하자 기분이 야릇하고 좋기는 했지만 어딘가 답답하고 공알이 근질거렸다. 그래서 부끄럼을 무릅쓰고 오빠에게 “오빠, 나 그 위에도 좀 만져 줘.” 하고 조그맣게 말했다. 정훈이가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꼽은 채로 자세히 보니 세로 파인 금이 모이는 윗 쪽에 조그마한 돌기가 껍질에 싸여서 발간 머리를 조금 내밀고 있었다. 정훈이는 보지에 담그고 있는 손가락을 빼기가 싫어서 혀를 내밀어 그 예쁜 돌기를 천천히 핥아 올리며 손가락을 꼬물거렸다. 정애는 오빠의 혀가 공알을 핥자 찌르르해서 엉덩이를 팍 튀겨 올리며 “으응… 오빠, 기분 좋아…” 하고 신음하듯 말했다. 정훈이는 동생이 자기 혀의 감촉을 좋아하는 것 같자 이제 본격적으로 살살 공알과 그 근처를 맛있게 핥았다. 정애는 특히 오빠가 보지 밑에서 부터 공알을 위로 핥아 올리는 게 제일 짜릿하고 맛있어서 그렇게 해 줄 때마다 앙 하는 소리를 냈다. 정훈이는 보지가 너무 이쁘고 재미있어서 살짝살짝 빨기도 했고 그럴 때마다 정애는 보지가 녹는 느낌에 어헝어헝 하며 더 해달라고 보지를 위로 쑥 내밀어 올렸다. 그렇게 한동안 오누이는 보지를 만지고 빨고 하면서 쪽쪽 쩝쩝 츄룩츄룩 하면서 음탕하게 놀았다. 정훈이는 그렇게 보지에 취해있다가 아까부터 발기해 있는 자지가 근지럽고 흥분되어 갑자기 팬티를 쭉 잡아내리고는 무릅 걸음으로 정애에게 다가가 자지를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 골짜기 안에 넣고 위아래로 부비기 시작했다. 둘은 벌써 극도로 흥분해 있어서 몇번 휘저으니까 두 오누이가 모두 견딜 수 없어졌다. 정애가 급해서 할닥이며 “오빠, 거기 좀 자지루 꼭 누르고 비벼 줘.” 했다. 정훈이는 동생의 재촉에 둥근 자지 대가리로 공알을 꼭 누르고 위아래로 빠른 속도로 부볐다. 몇 초 되지 않아 정애가 먼저 “어헉! 오빠, 나 지금 막 좋아… 아윽…아윽…” 하면서 오르기 시작하자 그 야한 모습에 정훈이도 참지 못하고 “우흑! 정애야, 나도 지금 나와. 자짓물이 나와…” 하면서 어제보다 더 희고 양도 많은 정액을 동생의 보지에 싸질렀다. 오빠의 정액이 공알을 때리며 쏘아 나오는 느낌에 정애는 아앙 하고 소리치며 이제까지보다도 훨씬 더 큰 쾌감을 느끼고 몸을 푸들푸들 떨었다. 그렇게 시작한 오누이의 보지자지 탐험은 급속도로 발전해서 며칠 후 부터는 아예 처음부터 정훈이가 벌떡 선 자지로 동생의 보지를 휘저었다. 정훈이는 이 며칠 사이에 짜릿한 자지의 맛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자지도 더 단단히 서고 껍질도 쉽게 아래로 쭉 까져서 하얗고 귀여운 꼬추에서 발갛고 벌떡거리는 자지로 탈바꿈했다. 오늘은 매끈한 물이 나오는 구멍에 자지를 적시려고 살짝 찔렀더니 대가리가 그만 보지 안에 폭 박혀버렸다. 오빠의 자지 끝을 삼킨 정애의 보지는 무언가 뿌듯하게 들어와서 뻐근하고 기분이 좋아 파고 들어온 자지를 꼭꼭 물고 오물거렸다. 그 보지가 무는 저릿저릿한 쾌감에 정훈이는 무의식 중에 자지를 더 찔러넣었다. 자지는 삼분의 일 정도 들어가서 어딘가에 탁 막히고 정애는 그 압박감에 아! 하고 소리쳤다. 둔하게 아프기도 하면서 어딘가 좋기도 했다. 조금 겁이 나면서도 정애는 “오빠, 기분이 이상해. 다시 해봐.” 하고 오빠를 격려했다. 정훈이는 자지가 보지 안에 조금 박히자 무슨 굴레가 씌운 것처럼 꽉 조이고 간질간질하면서도 짜릿했다. 정애가 재촉하자 오른손으로 자지 중간을 쥐고 힘을 주어 자지를 더 밀어넣었다. 자지는 보지 안의 저항에 막혔다가 어렵지 않게 쑥 하고 보지를 찌르며 삼분의 이정도 들어갔다. 정애는 그 순간 “아악! 살살 해, 오빠.” 하고 소리쳤다. 아프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시원하기도 했다. 정훈이는 이제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다. 조금씩 왕복을 하면서 넣자 자지가 다 들어가서 동생의 몸위에 엎드릴 수 있었다. 그렇게 있으니까 자기를 생각해서 가만히 있는 오빠가 정다운지 정애가 두 발로 오빠의 엉덩이를 꼭 조이면서 “오빠, 이제 괜찮으니까 움직여도 돼.” 하고 오빠를 격려했다. 정훈이는 마음놓고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 자지를 누이동생의 보지에 팍팍 박아 넣으며 씹질을 했다. 그 맛은 쫀득쫀득 쫄깃쫄깃 기가 막히게 좋아서 보지에 박은지 일분도 되지 않아 불알 저 밑에서 이제 곧 쌀 거 같다는 신호가 왔다. 정애는 오빠의 자지가 보지를 폭폭 쑤시자 처음엔 아팠지만 곧 익숙해고 금방 자릿한 느낌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고 조금 지나서 오빠가 빠른 속도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더니 보지안에 깊이 꽉 쳐 박고 누르면서 경련하기 시작했다. 그 압박과 경련은 정애의 예미한 돌기를 중심으로 보지 전체를 흔들며 자극해서 정애도 앙 소리치며 오빠를 끌어 안고 푸들푸들 떨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누이는 처음으로 하는 씹인데도 용케도 둘이 동시에 절정을 맛보았다. 어린 나이에 씹맛을 본 정훈이와 정애는 이틀이 멀다고 엄마의 눈을 피해서 박았다. 둘은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박을 때도 상대가 얼마나 쾌감을 느끼나 신경을 쓰고 박은 후에도 서로의 느낌을 물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아주 야한 피를 타고 났는지 두 해가 지나 정애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둘 다 이제 씹 도사가 되어 십년 사귄 애인 뺨 칠 정도로 맛있게 박고 올랐다. 정애가 육학년 때 생리를 시작한 다음부터 정훈이는 사정 시간을 콘트롤 하는 법까지 마스터해서 정말로 작은 카사노바 하나가 탄생한 셈이었다. 그래도 정훈이가 나중에 군대 갈 때까지 오랜 세월동안 둘이는 서로에게만 충실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서로 각자 애인을 사귄 후에는 진정한 오누이로 돌아가서 평생을 서로 아껴주며 지냈다.